스파 홈케어 제품으로 특화, ‘K-뷰티 전도사’ 저력 발휘

디바이스-화장품 결합 이색 카테고리 제품 앞세워 ‘매력 발산’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7-12-04 18:2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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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PROF ASIA HONG KONG 2017 특집] 엔앤비랩


[CMN 이정아 기자] 엔앤비랩(대표이사 황광석)의 럭셔리 스파케어 브랜드 맥스클리닉(MAXCLINIC)이 지난달 15~17일 홍콩에서 열린 ‘2017 홍콩 코스모프로프 아시아’에 참가해 해외 바이어와 업체들에게 K-뷰티 전도사의 저력을 성공적으로 보여줬다.


이번 박람회에서 맥스클리닉은 주 거래국가인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스페인, 베트남 등의 해외 국가 에이전시 담당자와 적극적인 만남을 가졌다. 각 국 바이어들을 직접 응대하며 전문성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글로벌 무대서 끊임없는 러브콜


맥스클리닉 관계자는 “올해만 해도 상해, 모스크바, 홍콩 박람회 같은 큰 규모의 글로벌 뷰티 박람회에 참가해 한국 홈케어 화장품을 전파하는 선두 브랜드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9월에는 국민 클렌저로 통하는 맥스클리닉 ‘반전 오일 클렌저’를 미국 코스메틱 유통업체에 3만개 이상 수출했다. 10월에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동유럽 대표 화장품 뷰티 박람회 ‘인터참 모스크바 2017’에서 맥스클리닉을 비롯 카트린, 에코글램, 피에라 홍보부스를 설치해 하루 1만여명 이상의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아시아를 비롯한 유럽 각국의 박람회에 참가해 큰 호응을 얻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며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영국 프리미엄 소비자들도 사로잡았다. 영국 대표 백화점인 셀프리지 백화점 런던 본점에 최근 입점했다. 글로벌 무대에서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는 중이다.



시연 제품 구매 요청 쇄도까지


이번 홍콩 박람회에서는 메조 체인지 프로그램과 써마지 리프팅 스틱을 앞세웠다. 디바이스와 결합한 화장품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준비된 제품이 조기 소진돼 전시된 시연 제품이라도 구매하고 싶다는 요청이 쇄도했다는 후문까지 돌았다.


메조 체인지 프로그램은 국내 최초로 1천개의 히알루론산 성분의 녹는 마이크로 니들 롤러가 노화로 인해 둔화된 피부 회복 주기를 개선해주는 안티에이징 홈케어 프로그램이다.


특허받은 제품으로 지난 1월 출시된 후 배우 한혜진이 즐겨써 ‘한혜진 롤러 프로그램’, ‘연예인 독한 관리’ 등 다양한 별칭을 얻으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써마지 리프팅 스틱은 괄사 모양의 안티에이징 기능성 스틱으로 크림 7통 분량의 응축된 고농축 제형이 마사지 과정에서 서서히 녹으며 피부 속 깊숙이 흡수돼 피부 탄력에 도움을 준다.


써마지 리프팅 스틱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7’에서 본상을 수상했고 세계적인 국제 품평회인 ‘2017 몽드 셀렉션’에선 화장품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기술개발력 세계 넘버원 향해 도전


엔앤비랩은 제품력은 물론 스토리까지 갖추며 세계를 감동시키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글로벌 고객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만드는 이러한 차별점이 바로 K-뷰티 제품이 갖춰야 할 경쟁력”이라며 “앞으로 활약을 지켜봐달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 관계자는 “올해만 해도 5월 상해, 10월 모스크바에 이어 이번 홍콩 박람회까지 연속으로 참가하며 각 국 바이어들을 만나 브랜드 인지도가 제고되는 성과를 얻었다. 박람회 이후에도 아시아와 더불어 유럽, 미주 등의 바이어들에게서 제품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는 각 국에서 열리는 다양한 박람회에 참가해 글로벌 화장품 시장에서 기술 개발력으로 세계 넘버원이 되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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