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신대욱 기자] 잇츠한불(대표 김홍창)의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잇츠스킨이 달팽이 점액여과물을 함유한 커버 쿠션과 에센셜 컨실러를 함께 담은 2 in 1파운데이션, ‘프레스티지 듀얼 누보 쿠션 데스까르고’를 출시했다.

이번 ‘프레스티지 듀얼 누보 쿠션 데스까르고’는 달팽이 점액여과물이 첨가돼 보습을 통한 피부 진정과 더불어 깨끗하고 생기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는 점을 내세웠다. 또 쿠션과 컨실러의 기본 기능인 피부 잡티, 모공 커버, 그림자 등을 자연스럽게 커버하고 자외선 차단(컨실러 SPF30, PA++/쿠션 이엑스 SPF50, PA+++) 역시 가능해 보습, 미백, 자외선 차단의 3중 기능을 고루 갖췄다.

‘프레스티지 듀얼 누보 쿠션 데스까르고’는 21호 라이트 베이지, 23호 내추럴 베이지 2종으로 구성됐다. 21호는 밝고 화사한 베이지 색감이며, 23호는 보다 자연스럽고 건강한 베이지 색감으로 이뤄졌다.

회사측은 이번 신제품 활용팁도 제안했다. 자연스러운 커버를 위해서는 컨실러 다음 쿠션EX를 활용하도록 했다. 넓게 분포된 잡티, 눈가를 컨실러로 쓱쓱 가려주고, 컨실러 경계면을 포함한 나머지 피부에 쿠션EX를 두드려 마무리하면 된다.

매끈한 커버를 위한 팁은 컨실러->쿠션EX->컨실러 방식이다. 보다 깨끗한 피부 표현을 원할 경우, 메이크업 마지막 단계에서 극소 잡티 중심으로 한 번 더 덧발라 마무리해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