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심재영 기자] 에이오케이인터내셔널(대표 안옥희)의 프리미엄 데일리 화장품 엠디스픽(MD’SPICK)이 한국소비자협회 주관 ‘2017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에서 ‘올해의 최고 브랜드’에 선정됐다고 지난 달 30일 밝혔다.

‘2017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은 소비자의 삶의 질 향상과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해 온 기업과 개인, 단체를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엠디스픽은 우수한 품질과 높은 신뢰도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폭넓은 지지를 받은 점을 인정받아 ‘올해의 최고 브랜드’ 부문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엠디스픽 관계자는 “‘나라면 살까’라는 역지사지의 진심을 담아 제품을 개발하고, 고객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높은 신뢰도의 품질관리 기준은 2016 CJ오쇼핑 뷰티부문 재구매율 1위, 2017 신세계TV쇼핑 마스크팩 1위에 이어 소비자의 가치로 인정받은 ‘올해의 최고 브랜드’로 인정받게 됐다”고 전했다.

엠디스픽은 기존의 틀을 깬 혁신적인 시도로, 피부관리실에서만 사용하던 전문가용 모델링팩을 집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셀프용 모델링팩으로 개발함으로써 특허를 획득하는 등 차별화된 강점을 가지고 K-뷰티 부문의 새로운 시장을 연 것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최근 프로듀스101로 화제가 된 ‘사무엘’을 브랜드 아이콘으로 선정하면서 드럭스토어와 홈쇼핑의 새로운 스타일 메이커로 발돋움하고 있다.

안옥희 엠디스픽 대표는 “‘나라면 살까’라는 마음으로 제품을 개발하는데 그 진심이 소비자에게 제대로 전달된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소비자의 가치로 인정받은 최고의 브랜드라는 영예를 가지고 앞으로도 함께하는 행복한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엠디스픽은 홈쇼핑, 롭스, 왓슨스, 부츠 등 국내 H&B스토어, 홍콩, 싱가폴 사사(Sasa) 등 10여개국 400여개 매장에 입점돼 있으며, 12월 1일부터 드럭스토어를 통해 사무엘 브로마이드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