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블리·블리블리 국내 첫 플래그십스토어 오픈

유럽 고풍스런 맨션 컨셉 ‘블리네’ … 쇼핑, 카페 등 감성공간 구성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7-12-05 11: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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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신대욱 기자] 패션기업 부건에프엔씨의 여성의류 브랜드 ‘임블리’와 코스메틱 브랜드 ‘블리블리’가 지난달 25일 마포구 상수동에 첫 플래그십스토어 ‘블리네’를 열었다.


‘블리네’는 유럽의 고풍스러운 맨션을 컨셉으로 기존 매장과 차별화를 꾀했다. 1층은 시그니처 코스메틱 브랜드 ‘블리블리’와 신상품, 베스트, 스테디셀러 등으로 구성했고 2층은 자체 제작 상품인 임블리 메이드 제품을 비치했다. 3층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블리홈’이 진열됐고, 4층과 5층 직영 카페인 ‘유올(U’all)’을 구성해 쇼핑뿐만 아니라 누구나 머물 수 있는 감성 공간으로 꾸몄다.


임블리 관계자는 “새롭게 오픈한 임블리 첫 플래그십스토어는 기존 매장과는 차별화된 구성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전달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며 “쇼핑뿐만 아니라 브랜드의 히스토리와 스타일을 즐기고 누구나 머무를 수 있는 감성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첫 플래그십스토어 오픈 행사를 지난달 25일 진행했다. 궂은 날씨에도 다수의 고객들이 방문, 성황을 이뤘고 중국과 일본 등 해외 고객까지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행운의 뽑기 이벤트, SNS 인증샷 이벤트, 플래그십스토어에서만 만날 수 있는 한정판 블리네 에코백 증정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이어졌다. 매장 곳곳에 브랜드 감성을 담은 포토존도 마련했다.


특히 브랜드 크리에이티브 디텍터이자 공식 모델인 임지현 상무가 하루 종일 매장을 지키며 고객들과 같이 사진을 찍는 ‘셀피(selfie)’이벤트를 진행, 주목도를 높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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