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스 정도현 대표, 벤처활성화 유공자 포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 벤처활성화 기여 공로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7-12-05 13: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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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현 라파스 대표이사가 벤처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CMN 신대욱 기자] 마이크로니들패치 전문 기업 라파스의 정도현 대표가 지난달 30일 열린 2017 벤처활성화 유공자 시상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라파스가 꾸준한 연구개발 활동과 혁신적인 경영으로 국내 기술 주도형 벤처기업들에게 성공적인 기업 성장 모델을 제시하며 벤처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뤄졌다.


라파스는 국내외 마이크로니들 제조 관련 23개 특허를 바탕으로 자체 양산 시스템을 확립하고 기술 사업화를 수행, 매년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기업이다. 연세대 생명공학 박사인 정도현 대표는 의약품과 바이오산업 분야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하면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계 최초 송풍인장방식의 용해성 마이크로니들 양산 시스템 구축을 주도하고 완성했다. 또 기업인으로 사회적 책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국제백신연구소 한국 후원회 이사로 활동하는 등 보유 기술을 통한 사회적 공헌 활동의 범위를 지속적으로 넓혀가고 있다.


정 대표는 “벤처기업의 경쟁력은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 정신을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기술과 제품을 개발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동안 기본에 충실하게 연구와 품질, 공정 등을 기초부터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발전시켜 온 것이 현재의 작은 성과를 만들어낸 동력”이라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어 “앞으로 자사의 마이크로니들패치 제품이 미용기술을 넘어 의료 분야까지 확대,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안전하고 효과적인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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