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 유통채널 다변화 소비 접점 확대

직판 중심에서 면세점, H&B숍, 온라인몰 등으로 채널 다각화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7-12-05 15:4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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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신대욱 기자] 화장품 직판 시장을 주도해온 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이 면세점, 헬스&뷰티스토어, 온라인몰 등 화장품 유통채널 다변화에 나서면서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있다.


코리아나화장품은 직판에 치우쳐 있던 기존 유통 채널을 벗어나기 위해 지난해 엔시아를 헬스&뷰티스토어 롭스(LOHB’s)에 단독 입점시켰으며, 지난 4월엔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앰플엔’을 런칭하며 온라인 종합몰과 소셜마켓 등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으로 판매 영역을 넓혔다.


여기에 앰플을 중심으로 면세점 채널도 강화하고 있다. 코리아나화장품은 중국에서 ‘앰플 명가’로 평가받고 있어 지속적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무엇보다 최근 중국과의 관계가 완화되면서 중국 관광객 방문이 늘어나고 있어 매출 신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이미 입점한 국내 3곳의 면세점에서 인기 앰플 판매도 늘어나고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이와 함께 코리아나화장품의 직판 브랜드인 스마트 스킨 사이언스 브랜드 ‘라비다’와 한방 브랜드 ‘자인’, 자연주의 브랜드 ‘발효녹두’,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웰빙 라이프’는 전국 250여 개 코리아나 뷰티센터와 온라인 뷰티센터에서 판매하고 있다.


또 시판 브랜드인 내추럴 코스메틱 브랜드 ‘세니떼’, 가성비 좋은 스킨케어 브랜드 ‘위네이지’, 한방 브랜드 ’비취가인’, 메이크업 브랜드 ‘텐세컨즈’는 전국 270여 개의 코리아나화장품 멀티 브랜드숍 세니떼 뷰티샵과 코리아나화장품 쇼핑몰을 통해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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