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뷰티타운 주요 프로젝트 공사에 속도

잇츠한불 시생산 돌입 … 검측센터 등 주요 인프라도 완성 단계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7-12-05 17: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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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후저우 뷰티타운이 빠른 속도로 조성되고 있다. 사진은 11월 시생산에 들어간 잇츠한불 공장 전경.

[CMN 신대욱 기자] 중국 후저우 뷰티타운이 빠른 속도로 조성되고 있다. 겨울로 접어든 11월 기준으로 주요 시설이 골격을 갖추고 속도를 내고 있다.


무엇보다 시생산에 들어간 잇츠한불을 비롯해 검측연구개발센터(检测研发中心)와 화장품과학기술인큐베이팅센터(科技孵化园), 뷰티과학창신센터(美妆科创中心) 등 주요 시설의 인프라를 갖춰가고 있다. 여기에 대표적인 입주 기업인 만성화장품패키지(满盛包材)와 창흥화장품패키지(创兴化妆品包材), 위판화장품(御梵化妆品), 쥬오옌화장품(卓妍化妆品) 등의 프로젝트도 빠른 속도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들 주요 프로젝트는 지난 8월과 비교해보면, 두 달여 만에 확연히 달라진 변화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이 뷰티타운측 설명이다.


중국 후저우 뷰티타운 주요 프로젝트 공사 현황. 8월(왼쪽)과 11월(오른쪽) 모습이 확연히 다르다. 사진 위부터 화장품과학기술인큐베이팅센터, 검측연구개발센터, 뷰티과학창신센터.
중국 뷰티타운 입주기업들의 공사도 속도를 내고 있다. 8월(사진 왼쪽)에 비해 11월(오른쪽) 골격을 갖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위부터 만성화장품패키지, 창흥화장품패키지.

중국 뷰티타운 관계자는 “짧은 두 달동안 한불화장품은 시생산에 들어갔고 검측연구개발센터와 화장품과학기술인큐베이팅센터 등의 주체 부분이 대부분 완성됐다”며 “만성화장품패키지와 창흥화장품패키지, 뷰티과학창신센터, 위판화장품, 쥬오옌화장품 등의 프로젝트도 빠른 기세로 속도를 내고 있어 연말쯤이면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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