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뷰티타운 주요 프로젝트 공사에 속도
잇츠한불 시생산 돌입 … 검측센터 등 주요 인프라도 완성 단계
[CMN 신대욱 기자] 중국 후저우 뷰티타운이 빠른 속도로 조성되고 있다. 겨울로 접어든 11월 기준으로 주요 시설이 골격을 갖추고 속도를 내고 있다.
무엇보다 시생산에 들어간 잇츠한불을 비롯해 검측연구개발센터(检测研发中心)와 화장품과학기술인큐베이팅센터(科技孵化园), 뷰티과학창신센터(美妆科创中心) 등 주요 시설의 인프라를 갖춰가고 있다. 여기에 대표적인 입주 기업인 만성화장품패키지(满盛包材)와 창흥화장품패키지(创兴化妆品包材), 위판화장품(御梵化妆品), 쥬오옌화장품(卓妍化妆品) 등의 프로젝트도 빠른 속도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들 주요 프로젝트는 지난 8월과 비교해보면, 두 달여 만에 확연히 달라진 변화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이 뷰티타운측 설명이다.
중국 뷰티타운 관계자는 “짧은 두 달동안 한불화장품은 시생산에 들어갔고 검측연구개발센터와 화장품과학기술인큐베이팅센터 등의 주체 부분이 대부분 완성됐다”며 “만성화장품패키지와 창흥화장품패키지, 뷰티과학창신센터, 위판화장품, 쥬오옌화장품 등의 프로젝트도 빠른 기세로 속도를 내고 있어 연말쯤이면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