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말론 런던, 올해 크리스마스 컬렉션 눈길

‘크레이지 컬러풀 크리스마스’ … 영국 디자이너와 협업 컬러풀 패키지 주목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7-12-06 16:4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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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신대욱 기자] 런던 부티크 향수 &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조 말론 런던(JO MALONE LONDON)’이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즐겁고 밝은 무드로 완성된 ‘크레이지 컬러풀 크리스마스(Crazy, Colourful Christmas)’ 컬렉션을 선보였다.


조 말론의 이번 컬렉션은 매년 새롭고 유니크한 컨셉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올해 선보인 ‘크레이지 컬러풀 크리스마스’는 영국 패션 디자이너 ‘조나단 선더스(Jonathan Saunders)’와 협업으로, 밝고 대담한 컬러를 활용한 패키지 디자인이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컬렉션은 크리스마스 시즌에만 선보이는 리미티드 아이템부터 베스트셀러 5종으로 구성된 세트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선물 선택 폭을 넓혔다. 또 크리스마스에 잊지 못할 선물을 준비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조 말론 런던 매장 방문 고객들에게 시즌 한정 특별 패키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오렌지 비터스 코롱’은 지난해 겨울 인기를 끌며 완판을 기록한 코롱으로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리미티드 패키지 디자인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추운 겨울철 따뜻한 칵테일 한 잔이 생각나는 향으로, 잘 익은 스윗 오렌지의 새콤달콤한 과즙 향이 퍼지다가 관능적인 샌달우드, 앰버 향으로 마무리되는 반전 매력이 특징이다.


‘코롱 컬렉션’은 여성들에게 인기 높은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와 넥타린 블로썸 앤 허니를 비롯해 라임 바질 앤 만다린, 우드 세이지 앤 씨 솔트, 잉글리쉬 오크 앤 레드커런트 등 베스트 향 5가지로 구성됐다. 파우치에 쏙 들어가는 컴팩트한 사이즈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선물 아이템으로 인기가 높다.


‘코롱 인텐스 컬렉션’은 남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향으로 알려진 오드 앤 베르가못와 머르 앤 통카를 비롯해 튜버로즈 안젤리카, 벨벳로즈 앤 오드, 다크 앰버 앤 진저 릴리로 구성됐다. 중성적인 매력과 적당한 무게감으로 남성들에게 인기가 높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조 말론 관계자는 “선물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조 말론 런던의 2017년 크리스마스 컬렉션은 패키지부터 구성까지 마음을 훔칠 수 있는 아이템으로 가득해 기억에 남는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 말론 런던의 크리스마스 컬렉션은 전국 조 말론 런던 백화점 부티크와 한남 부티크, 아그베 가로수길점과 수원점, 그랜드 하얏트 서울 부티크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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