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인증 화장품만을 만날 수 있는 쇼핑몰 탄생

도내 기업들 지원 위해 구축 15개 업체 50여개 입점

문상록 기자 mir1967@cmn.co.kr [기사입력 : 2017-12-07 12:4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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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문상록 기자] 제주인증을 받은 제품만을 판매하는 공간이 생겼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원장 허영호)는 제주화장품의 가치를 높이고자 추진하고 있는 ‘제주화장품 인증제도’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11월 30일 ‘제주화장품 인증제품 쇼핑몰(http://www.cosmejeju.com)’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제주화장품 인증제품 쇼핑몰’은 지난해 5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주화장품 인증 제도를 확실하게 지원하고 제주도 소재의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개설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인증을 받은 제품이 32개사 144품목으로 제주기업의 참여가 늘고 있지만 마케팅 및 판매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한편 최근 급속하게 늘어나고 있는 인증제품에 대한 정보 요청과 소비자 관심을 더욱 증폭한다는 취지에서 구축됐다고 현지 관계자는 전했다.


인증제품 쇼핑몰은 인터넷과 모바일로 구축돼 있으며 제주화장품 인증 제품만을 취급한다. 도내 인증기업 14개사(50품목)가 참여하고 있으며 기존 인터넷·모바일 쇼핑몰과 비교해 상품 수는 적지만 인증제품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더 많은 도내 기업의 참여가 예상된다.


특히 제주인증 쇼핑몰은 제주인증을 홍보 및 판매하는 메인 창구로 활용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김현민 경제통상일자리국장은 “쇼핑몰 오픈을 통해 제주화장품 인증제품의 판매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홍보 및 이벤트를 통해 인증제품 판매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화장품 인증 공식 쇼핑몰은 오픈을 기념해 초기 한 달 동안 최대 40% 할인 행사와 모든 구매 고객에게 무료 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상세 내용은 '제주화장품 인증제품 쇼핑몰(http://wwwcosmejeju.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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