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도 더욱 알찬 전시회로 보답하겠습니다!

코이코, 송년의 밤 개최 통해 감사의 인사 전달

문상록 기자 mir1967@cmn.co.kr [기사입력 : 2017-12-07 12:5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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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문상록 기자] 해외전시회 전문기업인 코이코(대표이사 김성수)가 지난 12월 1일 더케이호텔에서 한 해 동안의 감사함을 전하고 내년도 세계 각지에서 열리는 전시회를 안내하는 ‘2017 코이코 가족 송년의 밤’을 가졌다.


화장품 및 뷰티관련기업 대표 및 실무자 170여명이 참석한 이날 송년의 밤에서는 2017년 한 해 동안 코이코가 진행한 다수의 전시회에 참가한 10개사를 선정해 시상하고 2018년 코이코가 진행하게 될 해외 유수의 전시회를 설명했다.


특히 내년에 추가될 중국 지역 전시회와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주목 받고 있는 중남미 전시회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코이코 김성수 대표는 “코이코가 설립된 2006년 이후부터 17년도에 이르기까지 코이코는 매년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 해외 18개국에서 50개 이상의 우수 전시회에 한국 공동관을 구성해 참가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더욱 알찬 해외 뷰티박람회를 통해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2017년도 국가의 중요산업 중 하나인 화장품 산업에 대한 많은 투자 및 지원을 통해 약 1,400여개 기업들이 코이코를 통해 해외에 보다 적극적으로 진출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며, 한국 화장품의 위상이 보다 더 높아졌음을 체감했고 이를 지속하고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코이코 역시 부단한 노력을 기울일 것임을 약속합니다”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코이코 임직원의 해외전시 담당업무 소개뿐만 아니라, 협력사인 (주)레스컴, 이엔씨여행사, NY국제물류, 파나로드의 해외전시 업무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도 함께 이어졌다.


특별히 올해 행사에는 상하이 바이원 전시 유한공사의 상지민(상해미용박람회 조직위원장)회장이 참석해 2017 상해미용박람회 참가업체에 대한 감사와 2018년도 중국 진출을 위한 격려를 전하기도 했다.


상지민 회장은 2018년 더욱 확장될 상해미용박람회 내 한국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며, 우수한 품질의 한국 제품이 상해미용박람회에서 소개돼 중국뿐만 아닌 해외 바이어로부터 관심을 받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코이코 역시 불안정한 국내외 정세 상황에서 국내 기업들의 중국시장 진출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위챗을 통한 전시현장에서의 참가기업 홍보 및 왕홍을 통한 새로운 유통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는 계획을 발표해 환호를 받았다.


한편 이날 행사는 가수 안치환 씨의 축하무대에 이어 2018년 상해미용박람회 참가시 부스, 장치, 여행, 운송 관련 상품 등이 추첨을 통해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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