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트렌디 패션 ‘데렉 램’ 향수 국내 상륙

‘데렉 램 10 크로스비 향수 컬렉션’ 10종 본격 판매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7-12-07 14:4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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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신대욱 기자] 씨이오인터내셔널이 뉴욕의 트렌디 패션을 주도하고 있는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 ‘데렉 램’의 향수 ‘데렉 램 10 크로스비’ 컬렉션을 새롭게 도입, 판매에 나선다.


데렉 램은 패션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CFDA 어워즈 수상자로 파슨즈 디자인 스쿨 출신 디자이너다. 그의 패션 작품은 뉴욕 FIT 박물관에 전시돼 있을 만큼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데렉 램 10 크로스비 컬렉션’은 뉴욕 소호 크로스비 스트리트의 스타일리시한 여성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미셸 오바마 전 영부인이 중국을 방문했을 당시 데렉 램의 원피스를 착용했을 만큼 헐리우드 셀러브리티, 상류층, 영부인 등에게 호평받은 디자이너다.


데렉 램은 “크로스비 스트리트는 유니크하면서도 특별한 곳으로 영감을 주는 장소”라고 밝힌 바 있다. 데랙 램 10 크로스비 향수 컬렉션은 심플하면서도 구조적인 화이트 컬러 보틀에 10가지 프래그런스로 이뤄져 있다. 가장 순수한 원료와 에센스를 바탕으로 프레시, 플로럴, 머스크, 오리엔탈 등의 향으로 각각 이뤄져 데일리 향수로도 적합하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이번 데렉 램 10 크로스비 향수 컬렉션은 10종으로 출시된다. 뉴욕 소호 패션 거리인 크로스비 스트리트를 걷는 스타일리시한 여성들의 모습에서 영감을 받은 라인이다. 사일런트 스트리트, 루킹 글라스, 하이파이, 드런크 온 유스, 어플롯, 레인 데이, 섬씽 와일드, 일리프시스, 블랙아웃, 2AM 키스 등 10종의 컨템포러리 감성의 향수로 이뤄졌다.


사일런스 스트리트는 화이트 머스크를 주 원료로 사용했고 루킹 글라스는 매그놀리아와 통카빈, 마다가스카르를, 하이파이는 핑크 피오니, 프렌치 나르시스를, 드런크 온 유스는 애플, 허니서클을, 어플롯 화이트는 미모사, 오리스를 주원료로 채택했다. 레인 데이는 네롤리어, 베티버를 사용했고 섬씽 와일드는 시더우드, 바닐라 빈, 마다가스카르를, 일리프시스는 샌달우드, 자스민을, 블랙아웃은 오스만투스, 차이 티 에센스를, 2AM 키스는 솔티우드, 엠버로 이뤄졌다.


보틀은 심플하면서도 럭셔리한 화이트 컬러로 데렉 램의 모던한 브랜드 정체성을 잘 담았다는 평가다. 화이트 보틀 가운데 투명한 글라스를 통해 비치는 블루, 초록, 퍼플, 옐로우, 블랙, 핑크 등 컬러풀한 10가지 주스가 신비로운 매력을 더하는 디자인이다. 우아함을 더하는 블랙 컬러의 로고가 매력을 더했다. 각 오드퍼퓸 50ml와 175ml 2종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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