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형비누·흑채·제모왁스’ 화장품으로 자리 잡을 비결은(?)

식약처, 화장품 전환예정 품목 관련 업체 대상 권역별 간담회 개최

문상록 기자 mir1967@cmn.co.kr [기사입력 : 2017-12-08 10:5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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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문상록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화장품으로 분류해 관리될 예정인 △고형비누 △흑채 △제모왁스 등을 제조·수입하는 업체들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11일부터 18일까지 6개 지방 식약청을 순회하는 ‘권역별 간담회’를 실시한다.


이번 권역별 간담회는 화장품 영역으로 발을 들이는 이들 제품군들과 관련한 화장품 규정과 제도를 안내하고 기업들이 갖는 현실적인 애로사항을 청휘하기 위해 마련됐다.


12월 11일 대구식약청을 시작으로 12일에는 광주식약청, 13일에는 대전식약청, 15일에는 부산과 서울식약청, 18일에는 경인식약청 순으로 간담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식약처는 이번 간담회 등을 통해 고형비누 등 제조·수입업체의 애로사항 등을 지속적으로 파악해 관련 업체들이 변화되는 제도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합리적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식약처는 화장품으로 관리될 예정인 △고형비누 △흑채 △제모왁스를 제조·수입하는 업체들이 화장품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민·관 합동 TF를 구성해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민‧관 합동 TF’ 참가를 원하는 경우 식약처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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