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베라, ‘2017 가족친화인증기업’ 재선정

최고 경영층 관심 하에 임직원 만족도 높은 제도 운영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7-12-09 01:2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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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심재영 기자] 유니베라(구 남양알로에)는 ‘2017년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재선정됐다고 지난 7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이란 자녀 출산 및 양육 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 가족친화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을 심사해 인증하는 제도다. 올해는 총1,516개 대기업, 중소기업 및 공공기관이 인증을 받았다. 유니베라는 2014년 첫 인증을 받았다. 이번 인증은 2019년까지다.


유니베라는 가족 친화 문화 조성에 지속적으로 관심과 의지를 갖고 실천해 근로자의 행복한 가정 생활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자연의 혜택을 인류에게’라는 철학으로, 고객과 직원 모두가 조화롭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추구해왔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이런 이념은 자연스럽게 CEO를 비롯한 최고 경영층의 리더십에 반영됐으며, 기족 친화 경영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이어졌고, 다양한 제도로 구체화됐다는 것이 이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유니베라는 가족 친화 기업 문화 조성을 위해 퇴근 시간을 앞당기는 가족 사랑의 날을 매월 1회 운영하고 있다. 또한 근로자의 정기 건강 검진,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한 꿈나무 캠프, 자녀 학자금, 가족 경조사, 취미 동호회, 여성근로자의 육아 휴직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임직원의 만족도가 높아졌고 육아휴직 후 복귀하는 직원의 비율도 높아졌다.


유니베라 혁신팀 이광덕 팀장은 “유니베라는 지역사회 내 장애인이나 저소득 주민을 위한 봉사활동 등 사회 공헌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직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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