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온 큐테라 마스크, 대한민국 우수특허 대상

청정 제주 자연 재배한 울금추출물 함유 조성물 특허기술 인정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7-12-11 15: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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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신대욱 기자] 대한뷰티산업진흥원(원장 강유안)의 청정 제주 기반 브랜드 ‘제주온(JEJUON)’의 ‘큐테라 리프레싱 마스크 8in1’의 ‘울금 추출물을 함유한 화장료 조성물’이 2017년 대한민국 우수특허 대상에 선정됐다.


‘대한민국 우수특허 대상’은 한국일보사가 주최하고 한국특허정보원, 한국지식재산보호원, 대한변리사회가 후원하는 제도로, 국내 우수특허기술을 장려하고 지적재산 강국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대한뷰티산업진흥원은 청정지역인 제주도에서 자연 재배한 울금을 주원료로 한 화장품을 제조하고 있는 제주 대표 기업이다. 이번 특허 대상을 받은 울금추출물 함유 조성물은 피부 세포 재생 촉진과 피부 자극 완화 효과, 항산화 효능, 피부 미백 기능을 지닌 것으로 알려진 울금을 이용해 화장품 제품을 개발할 수 있는 기술로, 특허를 받은 바 있다.


특히 특허 대상 선정 제품인 ‘큐테라 리프레싱 마스크 8in1’은 8가지 제주산 천연원료와 제주 화산토에서 재배한 울금 추출물을 배합해 탄생한 마스크팩이다. 피부 탄력과 피부톤 개선효과, 트러블 케어, 피지 컨트롤, 피부결 정돈, 피부 진정, 피부 보습 등 다양한 효과를 통한 내추럴 테라피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대한뷰티산업진흥원은 이번 특허 대상에 선정된 ‘울금 추출물을 함유한화장료 조성물’ 특허를 포함한 3개 특허를 보유, 화장품 원료 개발과 제품 개발 기술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 이달중 본사 제2공장의 ISO22716 인증도 취득할 예정이다.


강유안 대한뷰티산업진흥원 원장은 “자체 천연물 연구소에서 개발한 천연 원료를 통해 국내외로 제주 천연 원료의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알릴 예정”이라며 “현재 중국 CFDA 위생허가 15품목, 러시아 EAC 인증 4품목을 보유하고 있으며, 일부 품목에 대한 유럽 CPNP 인증 절차를 진행하는 등 자사 기술을 적용한 제품을 통해 한국 화장품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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