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베라, 소비자중심경영 6회 연속 획득

2007년 중소기업 최초 인증…6회 연속도 중소기업 중 처음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7-12-18 11: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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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좌측에서 네 번째가 유니베라 심호영 부사장(김상조 위원장 왼쪽) [사진제공=유니베라]

[CMN 심재영 기자] 유니베라(구 남양알로에)가 지난 15일 서울 엘타워에서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 주최로 열린 소비자중심경영(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 수여식에서 중소기업으로는 최초로 6회 연속 인증을 받았다.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은 제품이나 서비스의 설계, 생산, 판매, 사후관리 등 기업의 모든 경영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 평가하는 국가공인제도다. 이 제도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한다.


유니베라는 2006년 CCM 체제를 기업 경영에 도입한 이후 2007년 중소기업 최초로 CCM 인증을 받았다. 또한 올해 중소기업으로는 최초로 6회 연속 인증을 받았다.


유니베라 측에 따르면 유니베라는 제품 기획에서부터 생산, 유통 전반에 이르기까지 소비자를 최우선으로 삼는 경영활동을 위해 IT시스템인 COS(고객의 소리 전달시스템 : Customer Oriented Service)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유니베라 CCM사무국 신은미 국장은 “COS는 고객의 불만을 접하는 모든 채널의 정보를 수집하고 관리하여 빠르고 정확하게 고객 불평사항을 분석 및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며 “이를 통해 소비자불만처리, 개선활동, 제품 개발, 교육 등 고객 만족도 향상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 획득을 심사한 평가위원들은 유니베라의 CCM 활용 의지를 높이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고경영자를 중심으로 유니베라를 포함한 계열사인 네이처텍과 유니젠과의 통합시스템을 구축·운영해 전 비즈니스 단계에서 CCM 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는 기반구조를 갖추고 있고, CCM 인증을 거듭하면서 시스템 구축,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한 업계의 롤 모델로서 성공적인 운영의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고 총평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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