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끈하게 빛나는 도자기 피부

미샤, 베이스 메이크업 ‘래디언스’ 출시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7-12-22 13:5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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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에이블씨엔씨 브랜드숍 미샤가 베이스 메이크업 라인인 ‘래디언스(RADIANCE)’ 3종 8품목을 출시했다.


미샤 래디언스 라인은 진주 추출물과 하이드롤라이즈드펄 등을 함유해 투명하고 촉촉하게 빛나는 피부를 연출해준다. 가볍게 발리고 피부에 잘 밀착되는 에어 래스팅 공법으로 다크닝 없이 오랜 시간 화장이 유지되는 점도 장점이다.


새 라인은 팩트 2품목, 파운데이션 4품목, 메이크업 베이스 2품목으로 구성됐다. ‘래디언스 팩트 SPF27/PA++’는 미세한 입자의 커버 파우더가 모공과 피부 결점을 섬세하게 가려 매끄러운 피부를 연출한다. 색상에 따라 ‘바닐라’와 ‘샌드’ 두 가지로 출시됐다.


‘래디언스 파운데이션 SPF20/PA++’은 에어리 피팅 파우더로 가볍게 피부에 밀착된다. 바닐라, 샌드, 아이보리, 페어 4품목이 준비됐다. ‘래디언스 베이스 SPF15/PA+’는 칙칙하거나 붉은 피부 톤을 맑고 자연스럽게 보정하는 메이크업 베이스다. 붉은 피부 보정을 위한 그린, 칙칙한 피부 보정을 위한 바이올렛 두 품목이 나왔다.


에이블씨엔씨 신미경 색조PM 팀장은 “래디언스 라인은 도자기처럼 매끈하게 빛나는 피부를 연출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출시한 제품”이라며 “래디언스 베이스와 파운데이션, 팩트를 함께 사용하면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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