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컬렉션, 체험형 디지털매장 확산

23일 신촌점 29일 건대입구점 리뉴얼 고객 접점 및 경험 확대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17-12-26 1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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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박일우 기자] LG생활건강이 자사 편집숍 네이처컬렉션을 체험 중심의 스마트스토어로 바꿔나가고 있다.


LG생활건강은 지난 23일 네이처컬렉션 신촌점을 체험형 디지털 매장으로 리뉴얼 오픈했다고 밝혔다.


네이처컬렉션은 지난 7월 강남점에 스마트스토어를 처음 선보였다. 이를 통해 다양한 제품 체험을 비롯 젊고 유행에 민감한 고객과 접점을 넓히고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해 인기를 끌고 있다.


신촌점은 이런 소비자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두 번째로 리뉴얼했고, 오는 29일 건대입구점을 세 번째 스마트스토어로 리뉴얼할 계획이다.


26일 회사 측에 따르면 리뉴얼한 신촌점은 젊은 소비층 방문이 많은 매장 특성을 고려해 색조 제품 중심으로 눈에 띄게 진열하고, 디지털 콘텐츠를 접목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


마치 화장대에서 메이크업을 하는 것처럼 편안한 분위기에서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게 거울과 의자를 설치한 ‘네이처컬렉션 메이크업 디스플레이존’에서는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메이크업 노하우와 제품 제형 등과 관련한 디지털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네이처컬렉션 담당자는 “강남점에 이어 다른 매장과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심도 있게 브랜드를 만날 수 잇는 특별한 공간”이라며 “많은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디지털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제작해 고객과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네이처컬렉션은 리뉴얼을 기념, 2주동안 신촌점과 건대입구점 구매고객 모두에게 네이처컬렉션의 인기제품을 다양하게 체험해볼 수 있는 ‘웰컴 기프트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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