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네즈, 새 모델로 배우 김유정 발탁

스무살 모델 선정... 젊고 트렌디한 스파클링 뷰티 기대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17-12-26 16:4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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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박일우 기자] 라네즈가 젊어질 전망이다. 라네즈는 배우 김유정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26일 밝혔다.


메인 모델이 송혜교(81년생)에서 내년 갓 스무살이 되는 김유정(99년생)으로 교체됨에 따라 라네즈는 보다 젊고 트렌디한 브랜드로 거듭날 전망이다.


라네즈 관계자는 “김유정은 밝고 생기 있는 이미지와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가 아름다운 배우다. 브랜드의새 얼굴로서 자신만의 빛나는 매력을 찾고자 하는 젊은 여성들에게 라네즈가 추구하는 스파클링 뷰티를 보다 구체적으로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밝은 성격과 톡톡 튀는 매력으로 주목 받는 있는 김유정은 아역 배우로 데뷔해 <해를 품은 달>, <앵그리맘> 등 드라마뿐만 아니라 영화, 예능까지 다양한 분야의 연예 활동을 통해 상큼하고 발랄한 이미지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스타다.


특히 지난해 KBS2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홍라온’ 역의 여주인공으로 출연하며 흡입력 있는 연기와 특유의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화제몰이를 한 바 있다.


​김유정은 “한국을 대표해 글로벌에서 사랑 받고 있는 라네즈 모델이 돼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 라네즈 모델로서 더 매력적인 모습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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