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위미인터내셔날(대표 배선미)의 반디(BANDI)는 지난 8일 대명 비발디파크에서 2017 대리점 송년회를 진행하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Build up을 위한 동행, 2018 반디 10년을 위한 비상’을 주제로 진행된 이날 송년회에서는 올 한 해의 성과를 발표하고 개선점을 라뷰한 것은 물론, 10주년을 맞는 2018년, 더욱 성장하는 반디가 되기 위한 브랜드 전략을 공유했다. 또한, 2018 제품 출시 계획과 영업 방향 발표, 2017년 우수 대리점 시상식을 진행하며 내년도 공격적인 영업과 브랜드 성장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전국 24개의 대리점 중 영예의 최우수 대리점상은 우수한 실적을 거둔 서울 강남 대리점이 수상했다. 수원 북부, 전남 대리점은 각각 우수 대리점으로 선정됐으며, 이 밖에도 우수 직원상으로 김민수 대리 외 3명이 선정되어 각각 상패와 상금을 수상했다.

배선미 대표이사는 “2017년 국가적, 외교적 이슈로 인해 침체된 업계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반디가 업계 선두 브랜드로서 선전할 수 있었던 이유는 대리점주 분들의 열정과 노력 덕분이라 생각한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더욱 성장하는 반디를 위한 브랜드 전략을 공유하는 이 자리를 통해, 2018년 10주년을 맞이하는 반디가 초심을 잃지 않고 지속해서 동반성장 가능한 브랜드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