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1팩, 7스킨 이어 이번엔 1일 1앰플

톱 여배우들의 겨울철 피부 관리법 ‘앰플’ 열풍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7-12-28 19: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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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이정아 기자] 1일 1팩, 7스킨에 이어 하루에 하나의 앰플로 관리하는 ‘1일 1앰플’ 열풍이 감지됐다. 배우 한혜진, 김희선 등이 피부 보약처럼 1일 1앰플로 피부를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더 거세졌다.


여배우 화장법으로 유명했던 3초 보습법, 1일 1팩, 7스킨에 이어 하루에 앰플을 하나 사용한다고 해 붙여진 이름의 ‘1일 1앰플’이 주목 받고 있는 것. 속부터 건조해지는 겨울철 피부에 흡수가 빠른 작은 입자의 앰플은 특효다. 특히 여배우들은 “겨울철 야외 촬영으로 인한 피부 건조에 보습력과 영양이 농축된 앰플 케어가 필수”라며 입을 모은다.


맥스클리닉 모델인 배우 한혜진은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피부 관리 비법을 묻자 “영국에 있을 때 피부를 전문적으로 관리할 시간이 없어 홈케어로 1일 1앰플을 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맥스클리닉의 ‘시너지 이펙트 BTX 앰플’을 사용한다고 밝혔는데 촬영이 잡혔거나 피부 컨디션이 나쁠 때에는 이 앰플로 14일간 1일 1앰플을 한다고 공개했다. 한혜진이 사용하는 맥스클리닉 BTX 앰플은 글로벌 메디컬 그룹 신데렐라 성형외과와 업무협약을 체결, 1년간의 연구 끝에 양사의 핵심 기술이 접목돼 탄생한 2주 특수 관리 앰플이다.


배우 김희선도 최근 뷰티팁을 공유하고 고객과 소통하는 뷰티토크 행사에서 평소 스킨케어 팁을 묻는 질문에 “기본에 충실한 것이 가장 중요하다. 매일 밤 꼬박꼬박 하루도 안빠지고 30일 넘게 앰플을 쓰고 있는데 피부가 좋아졌다”고 밝혔다.


김희선이 애정하는 앰플은 ‘랑콤 제니피끄 더블 드롭 앰플’로 알려졌다. 이 제품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성분의 제니피끄 프로바이오틱스 에센스에 98% 순도의 항산화 앰플을 결합해 결이 살아나 빛나는 피부를 경험하도록 하는 앰플이다.


무결점 피부로 알려진 배우 강한나도 뷰티 유튜버 하나보노와 함께한 ‘피부 민망녀를 위한 응급처치 노하우’ 영상에서 해외 촬영 시 저조한 피부 컨디션을 대비하기 위해 꼭 챙겨가는 아이템으로 앰플을 꼽았다.


그녀가 즐겨쓰는 ‘스위스킨 샐몬 디엔 앰플’은 연어 주사의 주요 성분인 '폴리뉴클레오티드'를 함유해 피부의 재생능력을 활성화시키고 노화로 인해 약해지고 늘어진 피부를 건강하게 회복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앰플이다.


업계 관계자는 “미세한 입자의 앰플은 피부 깊숙이 스며들어 보습과 영양을 공급해주기 때문에 피부 속부터 건조한 겨울철엔 훨씬 효과적이다. 이것이 피부 컨디션이 중요한 여배우들이 ‘1일 1앰플’에 열광하는 이유”라며 “뷰티 인플루언서라고 할 수 있는 여배우들이 앰플 사용을 많이 하면서 앞으로 앰플 시장도 더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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