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신대욱 기자]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셀퓨전씨의 ‘레이저 썬스크린 100’이 ‘2017년 화해 뷰티 어워드 선크림/로션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셀퓨전씨 레이저 썬스크린은 지난 2016년 7월부터 현재까지 화해 주간랭킹에서 줄곧 1위를 차지하는 등 꾸준히 인기를 얻으며 2016년에 이어 2년 연속 동일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레이저 썬스크린 100’은 민감성 피부나 시술 후 예민해진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내세운 제품으로 셀퓨전씨의 스테디셀러로 자리잡고 있다.

씨엠에스랩(CMS-LAB)의 16년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 40여개국과 국내 1,600여곳의 피부 전문가가 선택한 제품으로 주요 올리브영 매장과 자체몰, 면세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셀퓨전씨 관계자는 “2년 연속 화해 뷰티 어워드에서 좋은 결과를 얻게 됐다”며 “지속적으로 소비자들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화해 뷰티 어워드’는 국내 최대 화장품 정보 제공 어플리케이션 ‘화해’에 소비자가 남긴 리뷰 정보를 바탕으로 한 종합 뷰티 시상식이다. 제품 실 사용자 리뷰를 분석한 결과로 소비자 신뢰도가 높다는 평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