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피부미용사회, 창립 10주년 맞았다”

창립 10주년 기념식 및 송년의 밤 행사 성료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8-01-02 16:3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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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회장 조수경, 왼쪽에서 다섯번째)는 지난 달 21일 창립 10주년 기념식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제공=(사)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CMN 심재영 기자] (사)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회장 조수경)가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2007년 4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사단법인으로 승인받은 지 어언 10년의 세월의 흐른 것이다. 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는 이를 기념해 지난 달 21일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에서 창립 10주년 기념식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내외빈과 전국 임원진 등 180여명이 참석해 창립 10주년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 날 내빈으로는 양승조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남인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보건복지위), 오호석 전국직능경제인단체 총회장, 박무근 전국공중위생단체협의회 회장, 박순환 한국산업인력공단 기획운영이사, 임경식 한국산업인력공단 서울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황미서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기념식은 남성5중창 엘루체와 NF코리아 직원들의 축하공연에 이어 감사패와 공로패 수여식, 지회별 장기자랑과 레크레이션으로 진행됐다.


특히 조수경 중앙회장이 사단법인 창립과 발전에 크게 기여한 내빈과 임원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양승조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유일한 피부미용 법정단체인 (사)한국피부미용사회는 2007년 4월 창립 후 10년의 시간동안 피부미용인들의 권익과 지위향상에 힘써왔다. 서비스 산업이 국가경쟁력인 만큼 조수경 회장을 필두로 피부미용산업이 크게 발전할 수 있도록 큰 힘이 되어주겠다”고 밝혔고, 남인순 의원은 이번 행사에 앞서 피부미용업의 발전에 기여한 임원들에게 표창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김경숙 중앙회 감사장은 기념사를 통하여 “길고 긴 시간동안 수 많은 시련과 아픔을 견뎌왔던건 오늘 같은 날이 분명 있을거라는 희망이었다. 앞으로도 부지런하고 성실하게 10년 20년 함께 발전하는 중앙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조수경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07년 4월 5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사단법인 설립을 승인 받고 10년동안 임·직원 모두가 열심히 하였지만 그 무엇보다도 이 자리를 빛내주신 분들의 사랑과 관심 덕이었다. 어렵고 힘들어도 피부미용인의 큰 집 인만큼 피부미용인들의 든든한 중앙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중앙회 발전이 곧 나라 발전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더 많은 일을 하고 더 많이 뛰겠다”고 밝히며 “부족한 점이 더 많지만 초심을 잃지 않을테니 지금보다 조금 더 많은 격려와 사랑,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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