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화장품, 우수 연구원 포상제도 도입

제1회 송파기술상 … 우수 연구원 5명 선정, 시상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8-01-03 15: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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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나아화장품이 우수 연구원 포상제도인 제1회 송파기술상을 도입했다. 사진 오른쪽부터 코리아나화장품 유학수 대표이사, 이창현 연구원, 권혁철 연구원, 이광식 수석연구원, 이유선 수석연구원, 김태양 연구원.

[CMN 신대욱 기자] 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이 2일 전 임직원이 참석한 2018년 시무식에서 ‘제 1회 송파기술상’을 개최, 5명의 우수 연구원들에게 상패와 상금을 수여했다.


올해로 처음 도입한 ‘송파기술상’은 코리아나화장품 송파기술연구원 인력의 혁신적인 신기술 개발을 독려하고 자사 기술력 향상을 꾀하기 위해 제정됐다.


최고 영예인 대상은 피토S1P™과 시그날로좀™ 성분을 개발한 제품기술연구소의 이광식 수석연구원이 수상했다. 라비다의 메인 컨셉 성분인 피토S1P™는 국내 최초 세포 간 신호전달 매커니즘을 적용한 신기술이다. 무엇보다 미래 세포과학 화장품의 방향성을 제시, 2014년 장영실상과 28회 석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등 그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이후 2017년 세포신호전달 개념을 확장해 마이크로 RNA를 소재로 한 시그날로좀™ 성분을 개발해 화장품 업계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대상 수상 이광식 수석연구원에게는 상패와 상금 1,000만원이 수여됐다.


우수상은 창조연구팀 이유선 수석연구원, 혁신연구팀 이창현 연구원, 미래과학연구소 권혁철 연구원이 수상, 상패와 상금 150만원이 전달됐다. 장려상에는 미래과학연구소 김태양 연구원이 선정돼 상패와 상금 100만원이 수여됐다.


유학수 코리아나화장품 대표이사는 “밤낮을 가리지 않는 열정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힘써준 연구원들에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연구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독자적 기술 개발을 통해 업계를 리드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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