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코스, 다나한 등 전속모델 임수향 발탁

전국 대리점 간담회서 공개 … 신제품 ‘다나한 인삼씨 비책’ 라인도 첫선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8-01-03 15:5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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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신대욱 기자] 코스모코스가 지난달 22일 대전에서 전국 대리점 간담회를 열고 다나한 신제품과 새 전속모델을 공개했다.


전국 시판 대리점장을 비롯한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간담회에서 회사측은 신제품 ‘다나한 인삼씨 비책’ 라인을 선보이는 한편, 배우 임수향을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알렸다. 배우 임수향은 이번 간담회 현장에 직접 방문, 인사말을 전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2017 하반기 실적 우수 대리점 시상과 2018년 브랜드 운영 방향 발표가 이뤄졌다. 무엇보다 1월 선보이는 신제품 ‘다나한 인삼씨 비책’ 라인 설명에 관심도가 집중됐다. ‘다나한 인삼씨 비책’ 라인은 인삼씨 오일을 함유해 피부 속부터 촘촘하게 영양감과 보습감을 제공하는 고기능성 케어 아이템으로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코스모코스는 배우 임수향이 앞으로 ‘다나한’과 ‘꽃을든남자’를 비롯해 코스모코스가 보유한 미용 브랜드의 전속 모델로 함께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수향은 섬세한 감정 연기와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호평받고, 뷰티 프로그램 MC로도 활약한 바 있다.


코스모코스 관계자는 “평소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며 꾸준히 뷰티 관리를 해 온 임수향씨의 이미지가 자연 한방브랜드 ‘다나한’은 물론 ‘꽃을든남자’ 브랜드 이미지와도 잘 부합한다”며 “앞으로 모델 임수향씨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코스모코스(구 소망화장품)는 1992년 창립한 이래 ‘꽃을든남자’ 론칭을 시작으로 ‘다나한’, ‘RGll’, ‘뷰티크레딧’ 등 화장품 분야의 대표 브랜드를 출시하며 입지를 다져왔다. 2016년 첫선을 보인 ‘비프루브(VPROVE)’는 한국형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로 소비자들이 본인의 피부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올바른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맞춤형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공,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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