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예술대학교, 제1회 정화인의 밤 개최
정화예대 동문 등 230여명 참석, 만남의 시간 가져
[CMN 심재영 기자]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허용무)는 지난 달 28일 명동캠퍼스 본관 대강당에서 ‘제1회 정화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정화예대 허용무총장을 비롯해 교수진 50여명과 2008년 대학 전환 후 졸업한 동문 130여명, 재학생 50여명 등 약 230여명이 참여하여 자리를 빛냈다.
‘제1회 정화인의 밤’은 개회식을 시작으로 기념품 증정, 졸업생 대표 인사말, 저녁만찬, 행운권 추첨의 순서로 진행되었고 전공(학부)별 동문교류활동,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동문들이 친목을 다졌다.
행사에 참석한 허용무 총장은 환영사에서 '정화인이 함께하는 첫걸음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정화의 동문들이 뜨거운 열정으로 각 계를 선도하고 있어 자랑스럽고, 우리 대학도 지속적 혁신의 노력을 통해 국가사회 발전에 필요한 핵심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용전공 졸업생대표 김의겸 씨는 '정화인들이 주요 자리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어 뿌듯하다';며 ';2018년에는 더 많은 정화인들이 함께 행복을 나눌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