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중년’ 여우들 뷰티 업계 모델 활약

변함없는 미모 탄탄한 신뢰감, 브랜드 이미지 업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8-01-11 15:3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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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이정아 기자] 중년 여배우들이 뷰티 아이콘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과거 ‘원조여신’의 명성을 떠올리게 하는 한결같은 미모와 오랫동안 함께하며 쌓은 신뢰감을 토대로 화장품과 디바이스 관련 브랜드 모델로 전격 발탁, 화제가 되고 있다.


코리아테크의 마사지 롤러 ‘리파’ 뮤즈로 4년째 활약하고 있는 배우 이영애는 같은 회사의 리프팅 스킨케어 디바이스 ‘카사업’ 전속모델로도 최근 발탁됐다. 이영애는 촬영전이나 대기실에서 틈틈이 이 제품을 사용해 효과를 보고 있다며 직접 입소문을 내고 있다.


글로벌 가정용 뷰티 디바이스 전문 실큰 코리아의 브랜드 첫 전속 모델은 배우 홍은희다. 회사측은 탄력있는 V라인을 가진 건강하고 아름다운 배우로서 그녀의 동안 미모를 부각, 생기 넘치고 탄력 있는 피부와 V라인 얼굴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는 실큰 페이스타이트를 집중 홍보하고 있다.


배우 김희선은 최근 바뀐 랑콤의 새로운 뮤즈 수지에 앞서 랑콤 브랜드에 걸맞는 고품격 미모를 뽐냈다. 랑콤 브랜드 관계자는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20대 전성기 시절의 미모와 결점 없이 맑은 피부를 유지하고 있어 랑콤의 브랜드 가치를 대변하기에 가장 최적의 모델”이었다고 평가했다.


끌레드벨은 세련되고 지적인 이미지를 지닌 배우 고소영과 브랜드 이미지가 부합한다며 모델로 몇 년 째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고소영이 직접 쓰는 쿠션이라고 알려지면서 출시전부터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던 ‘금실 콜라겐 V 쿠션’ 신제품을 띄우는데 힘을 같이 쏟고 있다.


배우 김성령은 코웨이의 안티에이징 전문 브랜드 리엔케이의 새 뮤즈가 됐다. 김성령은 대체 불가의 고혹적인 분위기를 풍기며 시선을 모으고 있다. 회사측은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꼽히는 김성령과의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는 눈치다.


지난 2013년 출시돼 현재 홈쇼핑 판매기준 누적매출 3,500억원을 돌파한 히트상품 ‘에이지 20’s 에센스 커버팩트’의 승승장구를 이끌고 있는 주인공은 중견배우 견미리다. 론칭 4주년을 기념한 시즌9까지 탄탄한 제품력과 함께 모델 파워를 발휘하고 있다.


이외에도 벨라수 브랜드는 광고모델로 배우 김지영을 발탁했다. 김지영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과 신뢰감을 주는 이미지에 높은 점수를 줬다. 배우 장미희는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 브랜드 ‘닥터쥬크르’의 모델로 이슈에 올랐고 뮤지컬 배우 박해미는 오피에르 브랜드 모델로 낙점을 받았다. 배우 양정아는 홈 페이셜 스킨케어 기기 뷰티락과 손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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