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엔케이, 임상 빅데이터 활용 화장품 트렌드 분석

식약처 주관 ‘화장품 산업 미래를 말한다’ 콘서트서 발표 ‘주목’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18-01-16 11: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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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박일우 기자] 피앤케이임상연구센타가 임상 빅테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화장품 시장 동향을 발표해 주목받았다.


피엔케이임상연구센타 박진오 대표는 1월 10일 식약처 주관으로 코스나인에서 열린 ‘화장품 산업 미래를 말한다‘ 정책 콘서트에 참석해 화장품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 대학생, 업계관계자를 대상으로 임상 빅데이터 기반의 화장품 동향 분석에 대해 발표했다.


이 발표에 따르면, 피엔케이가 인체적용시험을 한 화장품의 유형별 비율을 구분하면 화장품 생산실적과 비슷한 양상으로 나타났다.


또 화장품 유형별, 시험의 항목별로 분석했을 때 제형 구분 없이 다기능 제품이 눈에 띄게 증가 하는 추세를 보였다.


피엔케이가 보유한 임상 데이터로부터 획득한 빅데이터와 Life style, 화장품 관련 소비자 Needs 빅데이터를 분석해 제품을 선정한 결과, 역시 최근 크게 인기를 얻은 제품과 일치했다.


이 같은 결과는 피엔케이가 탑클래스 피부임상시험기관으로 많은 임상 수요를 확보하고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회사 측은 피엔케이 단독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한 시장 연계 분석이 한국 화장품 트렌드를 조명하는데 유용하다고 설명했다.


박진오 대표는 “피엔케이는 보유하고 있는 방대한 데이터와 라이프 스타일, 소비자 욕구의 연결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해 시장과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신규 인체적용시험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 다양한 빅데이터 활용방법을 개발해 고객을 만족시키는 임상연구기관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려고 한다”고 밝혔다.


한편, 2010년 창립한 피엔케이는 지난 7년간 축적해 온 임상 시험 데이터를 수집하고 주제별로 분석, 도출된 결과를 지난해말 ‘인 코스메틱 인 아시아 2017(IN COSMETIC IN ASIA 2017)’과 성균관대가 주관한 ‘4차 산업혁명과 바이오 코스메틱 산업 발전 방향 심포지엄’에서 발표해 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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