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클리닉, 러시아에 홈케어를 전파하다

드럭스토어 ‘리브 고쉬’, 마트 ‘아샹’ 등 채널 확대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8-01-16 16:3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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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3대 대형 드럭스토어 중 하나인 리브 고쉬 매장 전경. 맥스클리닉이 이달 중 50개 매장에 입점한다.
[사진 제공=맥스클리닉]

[CMN 이정아 기자] 맥스클리닉이 K-뷰티 대표 브랜드로 안티에이징과 홈케어의 정석을 러시아 여성들에게 전파하며 러시아 뷰티 시장 공략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이달 중 러시아 3대 대형 드럭스토어인 ‘리브 고쉬’의 50개 매장을 시작으로 맥스클리닉 단독 매대를 설치하고 반전 오일폼, 메조체인지 프로그램, 시너지 이펙트 앰플, 시카큐어스틱 등 40여종의 자사 제품을 판매한다.

리브 고쉬는 러시아의 올리브영으로 불리는 대형 드럭스토어 체인이다. 총 293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맥스클리닉은 올 상반기 내 150개 매장으로 확대 진출할 계획이다.


더불어, 오는 24일에는 대형마트 체인인 ‘아샹’에 ‘미라클리닉’이라는 브랜드로 반전 오일폼과 28 드롭 앰플 등 7개 제품이 98개 매장에 입점된다. 또 종합 화장품 매장 ‘아타미’ 10곳과 ‘시베리아 엘립스’ 4개 매장에도 입점 예정이다.


맥스클리닉 관계자는 “우리나라 화장품이 ‘안티에이징’과 ‘홈케어’에 탁월하다는 입소문을 타면서 러시아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다”면서 “작년 10월 참가한 ‘인터참 모스크바 2017’ 박람회에서의 성과와 영국 런던을 대표하는 ‘셀프리지 백화점’ 본점 입점이 이번 러시아 진출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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