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프렌 브랜드 인지도 끌어올릴 신제품 추가”

아놀드파마 홈쇼핑 도전장, 수출은 효율성 제고 주력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8-01-19 오전 1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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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 리베스트AP 대표이사

[CMN 이정아 기자] 국내 최초 다크서클 전용 아이크림, 도돌도돌 까칠한 피부고민을 해결해줄 혁신적인 닭살크림, 스포츠 매니아들을 위한 릴렉싱 마사지 젤…. 리베스트에는 어느 것 하나 허투루 만들어진 제품이 없다.


김 대표는 일찍이 축적된 업력을 동력 삼아 2005년 2월 리베스트를 창업했다. 2년 만에 ‘이스프렌’ 브랜드를 선보였고 같은 해 라이센싱 브랜드 ‘아놀드파머’를 론칭했다. 한방화장품 ‘담율’을 내놓은 건 2013년이다. 세월에 비하면 제품 포트폴리오가 의외로 ‘겸손’하다.


“화장품 일을 제가 너무 오래 한 모양입니다. 요즘 보면 업계에 새로 뛰어든 젊은 친구들이 훨씬 더 파워풀하게 움직이는 것 같아요. 그들만큼 빠르고 쉽게 신제품을 시장에 내놓지 못하겠어요.”


허나 이것은 순발력 또는 속도의 문제가 아니다. 오래전부터 몸에 밴 정공법(正攻法)이 김 대표를 ‘신중모드’화 시키는 거다. ‘제대로 만들어서 제대로 시장에 내놔야 한다’는 소신이 번번이 그를 멈칫거리게 만든다.


“그 마음은 변함없지만 올해 조금은 다른 움직임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작년 하반기부터 이스프렌 브랜드 마케팅에 힘을 실어왔는데 그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거기에 맞춘 신제품 확대로 소비자 인지도를 한단계 확실히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다크서클 매직아이솔루션 아이크림과 아이패치, 매직 스킨솔루션G 닭살크림까지 3개 제품이 현재의 이스프렌 브랜드를 이끌고 있다. ‘안전(Safe), 과학(Science), 간편사용(Simple)’이란 브랜드 컨셉으로 커버할 수 있는 범위에서 올해 신제품을 강화할 생각이다. 3~4가지 아이템이 새로 추가된다.


“이스프렌은 온라인과 H&B숍 채널을 통해 소비자에 한층 가까이 다가가고, 거의 B2B 브랜드로 제품 셋업(Setup)이 되어있는 아놀드파마는 그 강점을 더욱 살리면서 홈쇼핑에 도전, 사실상 시장 기회가 없었던 B2C로 확장합니다.”


아놀드파마를 어떻게 홈쇼핑에 성공적으로 안착 시킬지, 이스프렌의 브랜드 파워를 업그레이드할 효율적인 방법은 무엇인지, 연초부터 다시 시작된 김 대표의 고심(苦心)은 중소 화장품 기업들의 공통고민 중 하나인 내수 유통 활성화에 기인한다.

“해외수출도 효율성에 초점을 맞출 생각입니다. 최근 몇 년간 정부지원을 받아 해외 전시회를 열심히 쫓아다녔습니다. 분명히 도움되는 측면은 있습니다. 하지만 대개 중소 기업들이 그렇듯 규모가 크지 않아 보여주기의 한계가 있고 바이어 대응 측면에서도 어려움이 있어 보다 실질적인 효과를 볼 수 있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김 대표는 일단 올해도 중국에 집중한다. 이미 10여개 품목은 위생허가를 받았고 3~4개 품목을 추가진행 중으로 바탕은 꽤 갖춰졌다. 북경지사에서 긍정적인 신호도 계속 보내오고 있다. 또 수출전문회사와 협업을 통해 중국은 물론 동남아쪽에서도 성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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