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립스틱 ‘리바이브 미’ 7종 신상 출시

비브라스, 입술 컨디션 따라 컬러 표현 ‘반전 립스틱’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8-01-22 19:4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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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글로벌 뷰티 브랜드 비브라스에서 추자현 립스틱으로 화제가 된 ‘리바이브 미 립스’의 신제품 7종을 내놨다.


일명 ‘만년필 립스틱’으로 잘 알려져 있는 ‘리바이브 미 립스’ 신제품은 입술 컨디션에 따라 발색되는 ‘퍼스널 핏 텍스처’가 특징인 립밤 타입 립스틱이다. 퍼스널 핏 텍스처란, 개인의 입술 컨디션에 따라 다른 컬러로 발색되며 얇은 오일막을 형성해 입술에 핏되는 것을 의미한다.

리바이브 미 립스 모델 우효광&추자현 부부 [사진제공=비브라스]


레드, 오렌지, 핑크, 퍼플, 그린, 옐로우, 그린 총 7가지 컬러의 립스틱이 입술 온도에 반응해 입술에 제형 컬러와 달리 자연스러운 컬러로 발색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허성분인 초저분자 히알루론산이 깊은 보습감을 부여하며 아카시아 나무 씨앗으로 2중 수분 차단 효과를 느낄 수 있다.


또 세라마이드액을 사용해 주름개선, 보습과 탄력에 도움을 준다. 여기에 동백 오일의 항산화 성분이 한 번 더 케어해 건조하고 메마른 입술에 생기를 부여한다.


비브라스 마케팅팀 관계자는 “기존 립스틱과 차별화된 립밤 타입으로 립 메이크업 시, 보습효과로 촉촉함과 동시에 컬러감을 부여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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