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화장품 수출 전년대비 55.4% 급등

회복세 중국 및 47개월 연속증가 아세안 앞세워 4억68000만달러 수출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18-02-06 13:4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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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박일우 기자] 새해 첫 달 화장품 수출이 크게 늘어났다. 회복세를 보이는 중국과 4년 가까이 연속성장세를 나타내는 아세안을 중심으로 수출길을 넓혔다.



6일 산업통상자원부가 관세청 및 무역통계(KITA)를 기초로 잠정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1월 화장품 수출금액은 4억68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55.4%나 증가했다.


대중국 수출이 8개월 연속, 대아세안 수출이 47개월 연속 증가세를 지속하며 선봉장 역할을 톡톡히 했다.


산자부는 “기초화장품 및 기타화장품 중심으로 증가세를 이어가며 9개월 연속 화장품 수출액이 늘어났다”고 밝혔다.


1월 1~20일 기준 국가별 수출액 및 증감율은 중국 1억2100만달러(전년동기대비 36.2%↑), 아세안 3100만달러(36.0%↑), 일본 1400만달러(34.2%↑), EU 800만달러(23.7%↑) 등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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