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신대욱 기자] 듀이트리(대표 문시언)가 자외선, 미세먼지 등 각종 도시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데 도움을 주는 선블록 시리즈 ‘어반 쉐이드 선 SPF 50+ PA++++’ 2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새롭게 내놓는 ‘어반 쉐이드 선’ 2종은 도시의 다양한 생활환경을 고려한 자외선 차단제로 강력한자외선 차단은 물론, 미세먼지 케어에 도움을 주는 ‘어반 쉐이드 안티폴루션 선’과 도시생활부터 바캉스, 레저 활동시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어반 쉐이드 워터 블록 선’이다.

‘어반 쉐이드 안티폴루션 선 SPF50+ PA++++’은 자외선 차단과 미세먼지 케어, 피부 톤업과 진정에 도움을 주는 도시형 토탈 선블록 제품이다. 강력한 자외선 차단은 물론 블루라이트 등의 생활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데 효과적이며, 특히 더스트(미세먼지 모사체) 흡착방지 임상 테스트를 완료해 미세먼지 케어에도 도움을 준다는 점을 내세웠다.

또 EWG 그린 등급 원료로만 구성된 저자극 포뮬러의 무기 자외선 차단제로 예민해진 피부도 보다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핑크 칼라민 성분이 함유된 로션 제형으로 피부 진정을 돕고 자연스러운 핑크빛 톤업 효과를 선사한다는 점도 강조하고 있다. ‘어반 쉐이드 안티폴루션 선’은 이번 출시를 기념해 ‘더 클린 랩 풀링 클렌징 워터(95ml)’와 함께 구성된 기획세트로 선보인다.

함께 출시된 ‘어반 쉐이드 워터블록 선 SPF50+ PA++++’은 물, 땀, 피지에도 강한 강력한 워터프루프 기능의 자외선 차단제로 도시 생활은 물론 일상 운동, 바캉스 등 야외활동 시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바르면 물방울이 터지는 듯한 촉촉한 워터 드롭 제형으로 백탁현상 없는 산뜻한 마무리감이 특징이다. 알로에 베라잎 추출물이 함유돼 즉각적인 수분공급과 쿨링감도 선사한다. 또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어성초 추출물이 함유돼 민감해진 피부도 더욱 부담 없이 사용하기에 좋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듀이트리 관계자는 “어반 쉐이드 선 케어 2종은 각종 도시환경과 생활패턴에 초점을 맞춘 도시형 자외선 차단제로 장소와 계절에 국한되지 않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특히 자외선은 물론 미세먼지 등으로 유해한 도시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소비자들에 더욱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듀이트리 ‘어반 쉐이드 선 케어 2종’은 듀이트리 공식 홈페이지와 롭스 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