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메직협, 민간자격시험 대만에 수출한다

대만 미용관련 2개 협회와 민간자격‧상호 교류 협의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8-02-06 23:4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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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심재영 기자] (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회장 안미려, 이하 한메직협)는 대만의 미용관련 2개 협회와 민간자격시험 수출 및 대회 상호 교류 등을 협의 중이라고 최근 밝혔다.


안미려 회장은 지난 달 15일부터 17일까지 대만을 방문, 2개 협회를 차례로 방문해 이와 같은 내용에 대해 협의했다.


안 회장은 우선 아태성시미학회(亞太城市美學, Asia Pacific Urban Aesthetics)를 방문, 조니타이 회장과의 만남을 통해 이 협회가 주최해 5월 28일 개최하는 미용대회에 초청받았으며, 대회 하루 전 한메직협에서 민간자격 관련 세미나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이어 또 다른 협회인 中华时尚美容協会를 방문, 이 협회가 주최하는 6월 3일 대회 개최 하루 전 자격증 관련 세미나를 갖기로 합의했다.


한메직협 측에 따르면 대만 뷰티업계는 4년제 대학이 많고, 메이크업 국가자격은 피부미용에 포함돼 있다. 또한 아카데미는 없고, 교육은 협회를 통해 받으며, 대부분 도제 교육을 통해 실무를 학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메직협 관계자는 “대만의 두 협회가 한메직협이 5월 12일 개최하는 아시아미페스티벌뷰티컨테스트에 지대한 관심을 표명했다”면서 “양국의 문화 교류에 매개체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을 상호 협약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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