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뷰티 인플루언서들, 스킨푸드 ‘아주 칭찬해’

SNS 통해 제품력 입소문 얼타·아마존서 ‘블랙슈가 스트로베리 마스크 워시 오프’ 품절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18-02-08 11:4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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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스킨푸드 인기 제품 ‘블랙슈가 스트로베리 마스크 워시 오프’가 미국 시장에서 인기를 얻으며 최대 규모 화장품 멀티샵 얼타(Ulta)와 아마존(Amazon)에서 품절되는 등 선전하고 있다.


최근 미국 유명 화장품 분야 인플루언서들이 자신들의 SNS와 유튜브 채널에 ‘블랙슈가 스트로베리 마스크 워시 오프’를 언급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유명 뷰티 인플루언서인 엘리 최(Ellie Choi/@elliejellyb3an)는 “블랙슈가 스트로베리 마스크는 건강하고 반짝이는 피부를 만들어준다”, “최고의 스크럽”이라며 제품 효능을 극찬했고, 해당 인스타그램 포스트는 미국판 Allure에서 기사화되기도 했다.


미국 뷰티 인플루언서 극찬 SNS 통해 입소문

회사 측에 따르면 2013년 미국에 공식 출시된 ‘블랙슈가 스트로베리 마스크 워시 오프’는 출시 이후 매년 평균 200% 이상 판매량이 상승해왔다. 특히 2016년에는 전년대비 판매량이450% 상승하며 미국 내 최고 인기 제품으로 자리잡았다.


‘블랙슈가 스트로베리 마스크 워시 오프’는 국내에서도 인기 있는 ‘블랙 슈가 마스크 워시 오프’ 라인 중 하나로, 딸기씨 오일이 추가돼 보다 부드럽게 묵은 각질을 제거해 피부를 매끄럽게 해준다. 무엇보다 달콤한 딸기향이 사용하는 동안 기분을 좋게 해주는 인기 제품이다.


스킨푸드 미국 지사 관계자는 “스킨푸드 ’블랙슈가 스트로베리 마스크’는 편리한 사용법과 함께 사용 즉시 눈에 보이는 효과로 미국 내에서 히트했다”며 “여기에 딸기라는 친숙한 푸드 콘셉트와 달콤한 딸기 향기가 사용하는 재미를 더해 미국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최근 뷰티 인플루언서들이 SNS에서 자발적으로 추천하기 시작하며 품절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실제 얼타에서 ‘블랙슈가 스트로베리 마스크’를 구매한 고객들의 제품에 대한 평점은 4.7(5.0점 만점)으로 매우 높다. 구매자들은 “다른 스크럽 제품과 달리 부드럽게 각질 제거가 가능하고, 피부가 굉장히 부드러워진다”, “달콤한 딸기 향이 사용하는 동안 즐거움을 준다”, “값비싼 마스크 제품보다 효과가 좋다”, “이 제품을 쓰고 스킨푸드의 팬이 되었고 다른 친구들에게도 추천할 것” 등 후기를 통해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스킨푸드는 지난 2011년 미국에 진출해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매장을 오픈했다. 2005년 대만을 시작으로 꾸준히 해외 진출을 지속해 온 스킨푸드는 K-뷰티가 인기를 끄는 중국, 동남아 시장뿐 만 아니라 화장품 선진국인 미국과 유럽 시장에도 시장 개척 노력을 지속해왔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스킨푸드는 미국 시장에서 고객들에게 제품을 알리고 제품력을 인정 받기 위해 장기적이고 다양한 전략으로 공략해왔다”며 “특히 이번 품절은 현지 뷰티 인플루언서들에게 제품력을 인정 받아 입소문이 자발적으로 이뤄진 결과라는 것에 보다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스킨푸드 제품이 미국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를 누려 K-뷰티의 위상을 세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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