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AIL 선구자 진순, 네일엑스포 방문

"한국 네일 아티스트 섬세한 테크닉에 감명"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8-02-12 17:5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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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엑스포 코리아 2018의 진순 부스 [사진제공=위미인터내셔날]
진순(JINSOON) [사진제공=위미인터내셔날]

[CMN 심재영 기자] 뉴욕 최고의 네일 아티스트로 불리는 '진순(JINSOON)'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세텍에서 열린 '네일엑스포 코리아 2018'의 '쇼 미 더 네일' 행사에 참가해 네일미용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진순은 1991년부텨 뉴욕에서 네일 아티스트로 활동하며 매 시즌 트렌드를 정확하게 집어내는 능력과 능수능란한 테크닉 덕분에 수많은 패션 디자이너와 미디어 편집장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다.


진순은 이번 박람회의 쇼 미 더 내일 행사에 초청돼 토크쇼를 진행했다. 이번 토크쇼를 통해 진순은 30년간 쌓아 온 네일 트렌드를 읽는 노하우와 앞으로의 네일 산업에 대한 견해를 전달했다.


진순은 ';현재 글로벌 네일 산업은 점차 커져가고 있으며 패션의 완성은 네일이라는 말처럼 네일은 패션, 메이크업, 헤어 등 모든 패션과 뷰티의 조화를 이루며 균형을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 면서 ';한국 네일 아티스트들의 섬세하고 훌륭한 테크닉에 감명받았으며 앞으로도 화려한 테크닉에 감각적인 컬러 선택을 더해 더욱 눈부신 활약이 있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편, 진순은 이번 박람회에서 봄 트렌드 신제품 체크 인 더 시티 2 컬렉션과 도트 인 뉴욕 컬렉션을 선보였다. 그녀의 노하우와 함께 뉴욕의 세련되고 시크한 감성에 서울의 트렌디함이 더해진 컬러들로 구성됐다.


진순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들은 2018 SS 트렌드의 패턴들을 면밀하게 분석해 탄생한 강렬한 컬러와 소프트한 컬러들의 개성 있는 조합으로 체크 패턴과 도트 패턴의 대비를 감각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컬렉션이다 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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