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신대욱 기자] 젬나컴퍼니(대표이사 장현우)의 셀프 홈스파 브랜드 ‘23이얼즈올드(23yearsold)’가 설 연휴를 앞두고 지친 피부를 위한 해결책으로 홈케어 제품을 제안했다.

23이얼즈올드가 제안한 홈케어는 기본 단계인 각질케어에 초점을 맞춘 제품 라인이다. 각질케어 라인인 ‘바데카실’의 토너와 크림, 마스크, 앰플 등이다. 최근의 극심한 한파와 잦은 야근 등으로 손상된 피부 회복에 초점을 맞춘 홈케어 관리법이다. 손상되고 푸석한 피부를 회복하기 위한 기본 단계로 각질케어를 제안한 것.

피부는 피부의 턴오버 주기(28일)에 맞춰 재생되는데 이 때 손상되고 건강하지 못한 피부 상태에서는 죽어있는 세포들이 분리되지 못해 각질이 발생한다. 죽은 각질은 모공을 막아 피부에 유효성분 전달을 방해하기 때문에 각질이 쌓인 피부 위에는 어떤 제품을 발라도 효과를 볼 수 없게 된다. 23이얼즈올드의 바데카실 라인은 핵심 특허 성분인 ‘바데카™’를 함유해 불필요한 각질만을 선택적으로 제거하고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는 점을 내세웠다. 바데카™ 성분은 글리콜릭산, 우레아 등 다양한 각질제거 성분 복합체로 시너지 효과를 낸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가장 먼저 스킨단계에서 사용하는 바데카실 필링 트리트먼트는 매일 피부에 쌓이는 땀과 피지, 노폐물 등을 온천수로 빠르게 불려내고 피부에 더마 보호막을 형성해 산뜻한 수분감을 채워주는 역할을 한다. 다음 단계에서 바데카실 크림을 사용, 집중 각질 관리를 해준다. 단계별로 제품을 사용하면 바데카™ 성분의 시너지 효과로, 보다 빠르게 죽은 각질을 연화시켜주며 매끈하고 부드러운 피부를 만들어 줄 수 있다는 설명이다.

바데카실 크림은 나이트용 바데카실 오리지널 제품과 데일리용 바데카실 세라3 오리지널 두 종류가 있으며 나이트용인 바데카실 오리지널은 확실한 각질케어 효과로 다음날 아침 매끄럽고 부드러운 피부를 바로 느낄 수 있다는 점을 내세웠다. 데일리용인 바데카실 세라3 오리지널은 세라마이드 성분을 더해 각질케어는 물론 보습 효과와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는 점을 강조했다.

여기에 특별한 집중 관리가 필요한 날에는 바비플-바데카실과 바데카실 더마실 마스크 제품으로 전문적인 관리까지 더해주는 것이 좋다는 설명이다. 바비플-바데카실은 BNC조성물(아기피부 천연보습인자 유사조성물) 80%와 커큐민 성분으로 이뤄져 흐트러진 피부 유수분 체계를 맞춰주는 역할을 한다. 바데카실 더마실 마스크 제품은 복합수화물이 함유돼 짧은 시간 내 빠르게 각질을 연화시키고 천연 보습인자로 피부 속부터 촘촘하게 보습을 채워주는 것이 특징.

브랜드 관계자는 “최근 설 명절을 앞두고 자사 프리미엄 홈케어 제품들이 더욱 인기를 얻고 있다”며 “그만큼 바데카실 라인은 짧은 시간에 높은 효과를 내며 제품 사용 전후가 확실해 피부과에서 관리받은 것 같은 피부를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23이얼즈올드는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 바비플 바데카실 1종과 바데카실 더마실 마스크 3매 세트인 ‘아기 피부 세트’를 49% 할인된 가격에 특별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