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화장품 온라인 해외 직접판매 급증

2조2360억원으로 2년 만에 3배 이상 ‘껑충’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8-02-13 13:5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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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심재영 기자] 지난 해 화장품 온라인 해외 직접판매액은 2조2,360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무려 36.5%가

급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또한 지난해 화장품 온라인 해외 직접구매액은 1,488억원으로 13.1% 늘어났다.


이는 통계청이 지난 2일 발표한 ‘연간 온라인 해외 직접 판매 및 구매 통계’ 자료를 분석한 결과다. 화장품 온라인 해외 직접판매액은 2015년 7,165억원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2년 만에 3배 이상 늘어난 셈이다.


화장품 온라인 해외 직접판매액은 2015년 7,165억원에서 2016년 1조6,376억원, 2017년 2조2,360억원을 기록했다.


화장품 온라인 해외 직접판매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는 것과는 달리 화장품의 온라인 해외 직접구매는 완만한 상승세를 타고 있다. 2017년 화장품 온라인 해외 직접구매액은 1,488억원으로 잠정 집계돼 전년도 1,315억원에 비해 13.1% 늘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2015년에는 1,189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4/4분기에는 화장품 온라인 해외 직접판매액이 646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3.4%, 전년 동분기 대비 19.2%가 증가했다. 전체 상품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75.3%나 된다.


또한 같은 기간의 화장품 온라인 해외 직접구매액은 442억원으로 추청돼 전분기 대비 무려 45.2%가 증가했다. 전체 상품군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6.7%다 전년 같은 분기와 비교하면 8.6%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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