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디자이너들이 만든 2018 S/S 리얼 트렌드

리안헤어, ‘피오라’ ‘오키드’ ‘티티카카’ ‘커브뱅’ 등 선정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8-02-13 17:4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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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심재영 기자] 미창조 리안헤어가 최근 ‘크리에이터들의 2018 S/S 리얼 트렌드’를 발표해 주목을 받고 있다.


리안헤어는 매년 현장에서 근무하는 크리에이터들이 직접 헤어살롱에서 유행할 헤어 트렌드를 제작한 뒤 1, 2차 최종 심사를 거쳐 선발된 우수 작품을 2018년 리안헤어의 대표 트렌드로 선정하고 있다.


리안헤어 2018 S/S 트렌드로 뽑힌 작품은 안양일번가점의 피오라(크리에이터 제시)와 오류점의 오키드(크리에이터 임선영·김혜미), 안양일번가점의 티티카카(크리에이터 별), 시화로데오점의 커브뱅(크리에이터 육수진) 등이다.

피오라(리안헤어 안양일번가점 크리에이터 제시)

2018 S/S 트렌드로 선정된 피오라는 뉴욕 패션위크 런웨이의 뉴시즌 컬러중 하나인 스프링 크로커스와 봄 컬러를 시즌 헤어컬러로 재탄생 시킨 스타일이다. 몽환적 분위기의 헤어컬러와 롱웨이브가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해 준다.

오키드(리안헤어 오류점 크리에이터 임선영, 김혜미)

오키드는 차분하고 옅은 파스텔 톤의 헤어칼라와 머리위쪽부터 시작된 S컬 웨이브로 긴머리 헤어스타일에서 느낄 수 있는 지루함과 무게감 대신 하늘거리는 부드러운 느낌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티티카카(리안헤어 안양일번가점 크리에이터 별)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티티카카는 강한 웨이브와 숏뱅을 이용해 발랄하면서 장난기 넘치는 느낌을 강조했다. 오렌지톤의 트랜드 칼라가 상큼한 이미지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커브뱅(리안헤어 시화로데오점 크리에이터 육수진)

커브뱅은 큐티하면서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돋보이게 할 수 있는 뱅스타일과 자연스럽게 살린 볼륨감, 얼굴을 감싼 듯한 헤어라인의 조화가 순수하지만 시크한 이미지의 양면성을 나타낸다.


본사 교육팀 서지민 강사는 “리안 트랜드 작업은 살롱 직원들이 직접 유행 트랜드를 만들고 살롱 관계자들이 직접 우리의 트랜드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점에 큰 의의가 있다”며 “현장과 가장 밀접한 트랜드라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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