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크 350주년, 60여개국서 사회참여 활동

세계 곳곳에서 사회적 책임 활동 350건 진행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8-02-19 13: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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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이정아 기자] 선도적인 과학 기술 기업인 머크가 창립 350주년을 기념해 60여개국에서 350건의 사회적 책임과 관련된 활동을 진행중이다.


사회적 책임은 머크 기업가 정신의 필수이며 6가지 가치 중 하나이기도 하다. 머크는 창립 350주년을 맞이하여 직원들과 함께 사회적 참여 활동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머크 보드 멤버이자 창립 350주년 행사를 총괄하는 발터 갈리나는 “머크는 오랫동안 사회적 책임 활동을 실천해 왔고, 올해도 사회적 책임 활동을 통해 창립 350주년의 큰 기쁨을 직원들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와 나누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올해 진행될 사회적 책임 활동은 건강, 교육, 문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머크는 350년간의 경험과 호기심, 건강, 과학, 기술 분야에서의 지식과 전문 지식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과 더불어 머크는 자회사가 소속된 지역 사회에서 다양한 자선과 환경 보호를 위한 활동들을 지원하고 재난 구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심각한 질병과 싸우고 천연 자원을 보호하는 것부터 전도 유망한 젊은 과학자들을 장려하는 것까지, 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다양한 도전과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건강 관련 프로젝트들은 주로 지역별 건강 관리 시설의 개발, 의료진들의 직업 훈련, 그리고 건강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교육 초점 영역 내에서 특히 강조하고 있는 것은 젊은 사람들의 과학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것이다. 가장 좋은 예가 바로 SPARK자원 봉사 프로그램으로 직원들이 학생들을 대상으로 과학 실험을 해 호기심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문화 분야에서는 특히 한국이 주체가 되어 독일과 아시아 국가들이 디지털 공간에서 문학 작품에 대한 생각을 교류하며 문화적 국경을 초월하는 번역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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