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문 유통사 한국 ‘과즙 화장품’을 탐하다

후루디아, 광주한나생물과학유한공사와 총판 계약 체결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8-02-26 16:3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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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웰코스(대표이사 김영돈/사진 왼쪽)의 신개념 과즙 스킨케어 브랜드 ‘후르디아’가 중국 TOP 화장품 전문 유통사 금왕그룹의 계열사인 광주한나생물과학유한공사와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올 상반기부터 중국 화장품 시장 진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금왕그룹은 중국 최대 화장품 유통사 중 한 곳으로, 한국 메이저 화장품 브랜드는 물론 글로벌 브랜드의 중국 내 유통을 담당하고 있다. 왓슨스, 세포라 등 중국 주요 오프라인 유통망과 CS 채널뿐 아니라 티몰, 타오바오, 징동, 쥐메이 등 중국 메이저 온라인 전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어, 후르디아는 이번 총판 계약 체결로 향후 5년간 중국과 홍콩 지역에서 다양한 채널을 통해 중국 소비자를 만날 수 있게 됐다.


후르디아 관계자는 “금왕그룹의 계열사인 광주한나생물과학유한공사는 한국 배우 박민영을 모델로 자체 메이크업 브랜드 LANCHEN을 운영할 만큼 K-뷰티에 관심이 높은 유통사”라면서 “많은 한국 화장품 브랜드 중 물 대신 진짜 과즙을 화장수로 활용한 후르디아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에 높은 점수를 준 것 같다. 원료를 중시하는 중국 소비자들에게 차세대 K-뷰티 브랜드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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