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콤×영화감독 이재용×배우 안소희&연우진

랑콤, ‘우먼스 위크’ 캠페인 일환 단편영화 제작 지원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8-03-06 09:3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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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랑콤이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앞두고 ‘여성의 행복’을 주제로 제작한 안소희, 연우진 주연의 단편영화 <아노와 호이가>의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단편영화 <아노와 호이가>는 매년 ‘우먼스 데이’ 캠페인을 진행해 오며 세계 모든 여성의 행복을 응원해 온 랑콤이 ‘2018 우먼스 위크’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한 작품이다. 영화 <여배우들>을 만든 이재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안소희와 연우진이 당찬 몽골 유목민 아가씨 ‘아노’와 순수한 몽골 청년 ‘호이가’ 역을 각각 맡았다.


단편영화 <아노와 호이가>는 지난달 개최된 제7회 마리끌레르 영화제를 통해 사전 공개돼 영화관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오는 8일 저녁 10시 랑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 예정이다.


랑콤 브랜드 관계자는 “매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 모든 여성의 행복을 응원해 온 랑콤이 올해는 보다 감성적인 방법으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단편영화 <아노와 호이가>를 기획하게 됐다”며 “여성의 진정한 행복에 대한 논의가 늘어나고 있는 최근 사회적 흐름에 맞춰 앞으로는 더욱 깊은 울림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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