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카코리아, 일본 파우더 제조사와 비밀협약

테이카와 NDA 체결…자외선 차단제 등 전략 연구개발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8-03-07 09:5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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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코스메카코리아(대표 조임래, 박은희)가 일본의 파우더 제조회사 테이카(TAYCA)와 비밀유지협약서(NDA)를 체결했다.


전략적 연구개발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키로 한 것. 이번 NDA 체결은 현재 이슈화되고 있는 자외선, 근적외선, 블루라이트 등을 차단하는 신규 원료 개발에 중점을 둔다. 이에 따른 원천기술의 상호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최근 메이크업 화장품의 트렌드는 피부 밀착성과 땀에 저항할 수 있는 발수성은 물론 자외선 차단, 미세먼지 차단 등의 기능이 필연적으로 요구된다. 이는 무기분체의 처리 기술에 따라 땀이나 피지, 자외선 등에 대한 저항성을 높이고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데 테이카는 무기분체 분야에서 세계 화장품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조현대 코스메카코리아 HIT연구소장은 “광 안정성과 자외선 차단 능력이 우수한 무기분체 개발을 통해 OTC(일반의약품) 규제에 적합한 자외선 차단제품을 연구 개발해 글로벌 시장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며 “향후 제형 내 분산력이 우수한 코팅제제 개발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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