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노바기, 신세계 면세점 입점 면세사업 본격화

신세계면세점 부산점 시작, 국내외 면세 채널 확대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8-03-07 14:4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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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신대욱 기자] 바노바기가 만든 기능성화장품 브랜드 바노바기코스메틱이 7일 신세계면세점 부산점에 단독매장으로 입점했다.


지난해 국내 부츠를 시작으로 랄라블라(구 왓슨스) 전 매장과 농심이 운영하는 판도라에 잇따라 입점한 바노바기는 이번 신세계 면세점 부산점을 필두로 올 하반기 명동 본점과 강남점까지 입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헬스&뷰티스토어를 비롯해 면세점까지 유통 채널을 크게 확대할 방침이다.


바노바기는 이번 신세계면세점 입점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바노바기 대표 인기상품인 인젝션마스크 4종과 화이트닝크림은 1+1로, 구매금액 30$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화이트닝크림 본품을 추가로 증정하는 프로모션이다.


바노바기코스메틱 관계자는 “면세점은 국내외를 잇는 교두보 역할로, 국내를 넘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직접적으로 브랜드와 제품을 알릴 수 있는 기회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안전하고 효과적인 전문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 신제품 출시와 연구개발 확대로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노바기코스메틱은 지난 2016년 피부과 전문의가 개발한 정통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로 출범한 이래, 국내는 물론 홍콩,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필리핀, 중국, 일본, 미국, 멕시코, 스페인, 러시아 등 동남아와 미주, 유럽지역에 이르는 11개국에 수출, 판매되고 있다. 유통 채널도 국내외 드럭스토어와 마트, 약국, 온라인몰, 면세점 등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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