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에서 꿈꾸는 여유와 일탈 재현

아모스프로페셔널, 2018 S/S ‘어반드리밍’ 헤어룩 공개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8-03-13 13:4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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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심재영 기자] 아모스프로페셔널이 회색 빛 도심 속에서 편안하고 감각적인 낭만을 꿈꾸는 밀레니얼들을 위해 2018년 S/S 시즌 헤어룩을 공개했다.


모든 것을 버리고 떠날 용기는 없지만 일상에서 느끼는 소소한 일탈과 새로운 경험을 추구하는 이들을 위해 ‘어반드리밍’이라는 빅 테마 아래, 몽환적이지만 편안하고 감각적인 ‘로맨틱(Romantic)’, 세련되고 성숙한 라운지 감성의 ‘클래시(Classy)’ 두 가지 무드로 다양한 스타일을 풀어냈다.


컬러는 ‘블루 바이올렛’과 ‘로즈 골드’, ‘애쉬 그레이’를 접목시켜 ‘어반드리밍’ 컨셉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블루 바이올렛 (로맨틱 브레이드 / 클래시 플레피)

하나의 컬러로 단정짓기 어려울 정도로 핑크, 퍼플은 물론 블루컬러까지 동시에 느껴지는 파스텔 컬러 ‘블루 바이올렛’은 S/S 시즌에 활력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Romantic’ 무드의 ‘로맨틱 브레이드’는 뿌리부터 루즈한 웨이브에 앞머리를 땋아 포인트를 줬다. 발랄한 소녀 같은 감수성이 드러나는 히피 블레이드 스타일에 블루 바이올렛 컬러를 가미해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반면, 성숙하고 여유있는 ‘Classy’ 무드에선 시크하게 똑 떨어지는 엣지 단발에 블루 바이올렛 컬러를 입혀 클래식을 재해석했다.



로즈 골드 (로맨틱 걸리쉬 레이어드 / 클래시 센슈얼 글램)

자연스럽게 헝클어진 내추럴 헤어 트렌드는 올해도 지속될 전망이다. 피부 톤을 화사하게 밝혀 많은 이의 사랑을 받았던 로즈 컬러에 부드러운 골드 톤이 더해져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Romantic’ 무드의 ‘로맨틱 걸리쉬 레이어드’는 언밸런스한 길이 감으로 트렌디함이 물씬 풍기는 히메컷에 ‘로즈 골드’ 컬러를 접목시켜 부드러움을 더했다. ‘Classy’ 무드의 ‘클래시 센슈얼 글램’은 70년대 여배우가 연상되는 풍성한 컬의 레트로 스타일에 광채를 더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애쉬 그레이 [로맨틱 펑크 / 클래시 아웃사이더]

지난 몇 시즌 동안 지속적으로 인기를 누린 ‘애쉬 그레이’는 올 봄, 톤 다운된 컬러로 클래식한 감성에 모던함을 더한 성숙한 스타일로 돌아왔다. 웨이브로 포인트를 주어 세련된 이미지를 선사한 것이 특징이다.


‘Romantic’ 무드의 ‘로맨틱 펑크’는 애쉬 그레이 컬러에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럽게 헝클어진 생기있는 볼륨 웨이브컬 헤어를 선보였다. 또한 ‘Classy’ 무드에서는 세련된 애쉬컬러에 왁스로 텍스처만 잡아주어 키치함을 더한 ‘클래시 아웃사이더’로 클래식 컨셉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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