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츠스킨, 일본 유명 편집숍 ‘니코앤드’ 입점

도쿄점, 후나바시점 우선 입점 … 한달간 팝업스토어도 운영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8-03-16 12: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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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신대욱 기자] 잇츠한불(대표 김홍창)의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잇츠스킨이 지난 9일 일본 유명 편집숍인 ‘이코앤드(niko and…)’에 입점했다.


이번 잇츠스킨의 ‘니코앤드(아다스트리아 그룹)’ 입점은 양사간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매출 시너지에 주안점을 두고 기획됐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잇츠스킨은 이번 니코앤드 입점을 기념해 도쿄점과 후나바시점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지난 9일과 10일 오픈 이벤트를 진행, 고객들의 퍼스널 컬러를 진단하고 매칭되는 페이스 톤에 따라 잇츠스킨의 ‘립 크러쉬 매트’ 제품을 추천하고 ‘미니 끄렘 데스까르고’를 함께 증정했다. 모든 이벤트는 니코앤드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중계됐다.


또 오픈 후 한 달간 잇츠스킨 제품 구매시 순수 수분 마스크 시트를 전원 증정하고, 2,000엔 이상 구매시 파워10 YE 이펙터 10ml를 증정한다.


잇츠스킨은 향후 ‘니코앤드’의 K-뷰티존에 추가 입점, 순차적으로 영역을 넓혀갈 방침이다.


김현지 잇츠한불 해외사업부 이사는 “일본 내 유명 라이프스타일 기업과 조인을 통해 입점하게 됐다”며 “잇츠스킨이 지닌 고제품력과 소비자 취향에 맞는 제품 제안을 통해 일본 내 매출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니코앤드를 전개하는 일본 아다스트리아 그룹은 전체 매출 규모 약 2조 규모의 회사로, 60년 전통의 패션 전문 기업인 일본 포인트사와 라이프스타일을 중심으로 17개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는 합작 회사다. 이를 바탕으로 현재 아시아에서 글로벌 비지니스를 확대하고 있으며 유럽 패션 리테일 전문 기업인 인디텍스사와 비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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