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신대욱 기자] ‘포맨트(Forment)’가 남성 중요 부위의 악취와 가려움증을 개선해주는 ‘포맨 클린 남성청결제’를 출시한다.

‘포맨 클린 남성청결제’는 습하거나 가렵기 쉬운 남성들의 국소 부위를 상쾌하고 청결하게 관리해 주는 버블 타입 남성청결제다.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했을 뿐만 아니라 향료를 제외한 전성분이 EWG 그린 등급을 획득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천연유래 계면 활성제를 사용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으며, 무스형 펌핑 용기를 적용해 일반 비누나 젤 타입 제품들보다 풍성한 거품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자작나무 수액과 산수유 추출물을 함유해 민감한 부위의 수분 밸런스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며, 시원한 쿨링감이 느껴지는 사용감으로 따뜻한 날씨와 야외 활동 등으로 습해지기 쉬운 피부를 산뜻하고 청결하게 관리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포맨트 브랜드 관계자는 “포맨 클린 남성청결제는 남성들의 59.5%가 말 못할 중요 부위에 대한 고민이 있다고 답변한 것을 비롯해 최근 그루밍 트렌드에 따라 남성청결제에 대한 남성들의 니즈가 더욱 높아지고 있는 점을 반영한 제품”이라고 전했다.

한편, 포맨트는 ‘For men who women want’의 약자로, 남녀 소비자들의 객관적인 설문조사 데이터에 근거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여성들의 이상형이 되는 방법을 제안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