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라 바이올렛’ 네일 살롱주 ‘이목 집중’
반디 2018 봄 트렌드 전국 순회 세미나 성료
[CMN 심재영 기자] 위미인터내셔날(대표 배선미)의 네일 브랜드 반디(BANDI)는 지난 달 6일부터 지난 19일까지 네일살롱주를 대상으로 실시한 반디 전국 트렌드 세미나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1일 밝혔다.
반디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공개한 봄 트렌드 ‘플로라 바이올렛(FLORA VIORET)’ 컬렉션은 꽃과 풍요의 상징 여신 ‘플로라’의 우아한 이미지가 풍부한 색감과 마일드한 톤의 컬러와 만나 여셩스러운 감성으로 해석된 트렌드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 컬렉션은 울트라 바이올렛, 내추럴 플로라, 그린 그라운드의 3가지 테마 아래 제작됐으며, 2018 S/S 트렌드와 팬톤에서 선정한 올해 컬러를 반영한 컬러들로 구성됐다. 이를 활용한 봄 트렌드 아트 작품들이 세미나 현장에서 대거 선보여져 참석 살롱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이번 세미나는 프로모션과 신제품 소개, 2018 봄 트렌드 소개, 아트 세미나 순으로 진행됐다. 컬러별로 정리된 기초 케어 제품들, 한 겹으로 커버되는 슈퍼페인팅 젤, 웨딩 시럽 컬러 제품들을 소개하며 트렌드에 걸맞는 신제품들을 선보이는 시간이 마련돼 호평을 받았다.
위미인터내셔날 배선미 대표는 “반디의 트렌드 세미나는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특별한 콘텐츠와 정보로 매 시즌 살롱주와 진심으로 커뮤니케이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특히 올해는 뛰어난 품질과 소비자 니즈를 파악한 다양한 제품들과 적극적 마케팅 활용으로 잠재적 소비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네일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브랜드로서 굳건히 자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