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타 전위 조절 연구결과 세계가 ‘주목’

코스메카코리아, IFSCC 컨퍼런스서 구두발표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1-12-29 18: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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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메카코리아(대표이사 조임래)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11 IFSCC 컨퍼런스에서 입자 표면의 전위인 제타 전위를 조절, 메이크업의 밀착력과 지속력을 높이는 연구 주제를 구두 발표해 주목을 끌었다.

이번 IFSCC 컨퍼런스에서 발표한 주제는 ‘Increase of skin adhesion in O/W or W/O emulsion and powder’로 발표 후에도 각 업체의 다양한 질문을 받을 정도로 주목도가 높았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이번 발표는 제타 전위에 대한 응용 폭을 넓힌 연구로 분산성과 안정성 테스트에만 적용됐던 제타 전위를 화장품에 적용, 효능과 효과를 향상시킬 수 있는 하나의 메커니즘으로 발전시켰다는 것이 큰 의의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회사측은 이같은 차별화된 이론을 바탕으로 한단계 진보된 비비크림을 선보이기도 했다. 무엇보다 이번 연구 결과를 세계적인 학회에서 발표, 코스메카코리아의 연구개발 능력이 세계화 흐름에 발맞춰 가고 있음을 입증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회사측은 보고 있다. 코스메카코리아 연구소는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제타 포텐셜을 응용한 화장품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 회사측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학회 참여를 통해 대내외적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발표를 통해 코스메카코리아의 연구 역량에 대한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소비자들에게 한 차원 높은 제품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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