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 디자이너 건희, 헤어 브랜드 ‘GH1933’ 론칭

전문 조향사 참여…클렌즈‧리페어‧스타일링 등 3가지 라인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8-03-27 23: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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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심재영 기자] 헤어 디자이너 건희가 대표로 있는 GH, Inc.(지에치아이엔씨)가 토탈 헤어 케어 브랜드 ‘GH1933’을 론칭했다.


건희는 국내는 물론, 싱가포르, 일본, 중국 등 해외에 헤어살롱을 오픈하고 유럽, 아시아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해 한국을 대표하는 헤어 디자이너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론칭한 헤어 케어 브랜드 GH1933 컬렉션은 전문 조향사가 참여해 만든 자연스럽고 중성적인 ‘버베나 위스퍼’ 향을 담았으며, 클렌즈(Cleanse), 리페어(Repair), 스타일링(Styling)의 3가지 라인으로 출시됐다.


GH 측에 따르면 클렌즈 라인의 허벌 애시드 헤어 샴푸는 두피와 모발을 최적 상태(약산성, pH5.0)로 되돌려주고 자극 없이 건강한 수분 관리를 선사한다.


리페어 라인의 실키 스네일 헤어 트리트먼트는 달팽이 점액 여과물과 자연 유래 식물성오일을 기반으로 모발에 우수한 탄력 효과와 풍성한 영양분을 공급한다.


스타일링 라인의 보태니컬 테라피 헤어 세럼은 기존 헤어 에센스들과는 달리 끈적임이 없고 사용감이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6가지 자연 유래 식물성 오일과 피탄트라이올 성분을 함유해 모발에 영양과 광택, 깊은 향기를 선사한다. 휴대하기 간편한 크기인 것도 장점 중 하나다.


GH1933 관계자는 “GH1933 제품은 국내를 넘어 해외 진출을 위해 헤어전문가, 전문조향사가 참여하고, 헤어 살롱의 노하우를 반영하여 만든 첫 브랜드”라고 전하며 “향후 다양한 제품군 확장을 통해 아시아 뷰티를 알리고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GH1933은 ‘Gilt Heritage’라는 뜻과 한국 최초 뷰티숍이 생긴 1933년이라는 상징적인 연도를 바탕으로 탄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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